사막에서 배우는 지혜

Week 2.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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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 오를 땐 시계를 봐야 하지만, 사막을 건널 땐 나침반을 봐야 합니다. 위치를 가늠하기 어렵고, 방향을 잘못 잡았다간 혹독한 대가를 치러야 하기 때문이죠. 얼마나 빨리 가느냐보다 어디로 가느냐가 중요해진 시대. 사막의 가르침을 읽어보세요.

01화 서툰 오십이 서두르는 오십에게

[1] 삶에도 피봇팅이 필요해

'방향 전환'을 뜻하는 피봇팅.
기업의 전략 설정에 쓰이는 단어죠.
이제 인생에도 피봇팅이 필요합니다.
빠르고 거친 변화의 물결 속
한 방향으로 전력 질주하는 게
전처럼 통하지 않기 때문이죠.
속도 보단 방향 설정에 공들여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배민 퇴사 후 1년 반, 어떻게 (먹고) 살 것인가

고시원 원장이 직장인으로 절대 되돌아갈 수 없는 이유

서른두 살에 공공기관 때려치고 워홀 갑니다

[2] 삑, 속도 위반입니다

습습, 후후
오래달리기를 할 때의 호흡법입니다.
숨 쉴 틈도 없이 그저 빠르게 가다가 보면, 
길을 잃거나 금방 지칠 수 있죠. 
긴 인생의 페이스 조절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직장에서는 뛰지 마세요.

01화 속도의 지옥

Keep the pace

[3] 일단 해보는 자세

계획만 잔뜩 세우다
머리를 메운 걱정에
시작하지 못한 적 있나요?
늘어난 기대 수명만큼
조금 더 여유를 가지면 어떨까요.
일단 시도를 해봐야
성공에 조금 더 가까워지니까요.

1번의 경험을 빨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09화 경험해보지 못한 것에 충분히 뛰어들겠다는 마음

02화 시작은 일단 쓰기

[4] 나이 듦, 다시 생각하기

숨만 쉬어도 흐르는 시간.
흘러가는 대로 살다 보면
어느새 지난 세월이
오롯이 묻어있는 나와 마주하게 되죠.
더 멋지게 나이 들고 싶다면,
나이 듦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나만의 북극성 지표를 세워보면 어떨까요?

품격 있는 나이 듦에 대하여

어른의 기준은 나이가 아니다.

어쩌다가 어른이 되고 싶지는 않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