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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서울에 집이라는 목적 만들기

Week 7. 일요일


난생처음 서울에서 살 집을 찾는 '구집자'가 된 작가의 경험담을 읽어보세요. 새로운 도시에 정착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세상의 조건을 충족하기보다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일일지도 모릅니다.



[1] 로컬, 그 속에 녹아들기

수도권과 지방, 토착민과 이주민. 
이분법적인 경계선을 넘어
로컬에 동화된 사람들을 만나보세요.  
그 어떤 지역이든 
결국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곳이란
단순한 진리를 깨닫게 됩니다.



[2] 젠트리피케이션이 없는 동네로

'핫한' 동네들은
인기와 함께 높아진 임대료로 인해
지역민들이 외려 소외되는 
현상을 자주 겪곤 합니다. 
지금 가장 인기 있는 동네의 현주소와 
언제 다가올지 모를 부작용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시도를 소개합니다.



[3] 지역과 함께 크는 회사들

지역 기반 비즈니스의 모습은
각양각색이지만

성공한 로컬 기업의 철학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지역과의 상생'을
추구했다는 점이죠.
그 생생한 현장을 읽어보세요.



[4] 지켜나가야 할 것들

낡고 오래된 것들을 '힙'으로 
재해석하는 시대.
어쩌면 우리는 겉모습에 시선을 뺏겨
오랜 세월이 녹아든  
실제 삶의 현장에는 무관심하지 않나요? 
우리 주변의 사라져가는 것들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겨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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