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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귀농인이 이야기하는 농사의 장점

Week 7. 금요일


월 300만 원 이상의 수입에 겨울방학이라니. 누구나 솔깃할 만한 조건의 직업입니다. 하지만 작가가 이야기하는 농사의 진짜 장점은 따로 있습니다. 일의 과정과 결과를 내가 온전히 결정하고 책임지는 '주체적인 삶'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1] 드디어, 도시를 탈출했습니다

한 번쯤 귀촌을 꿈꾸어 봤다면
생생한 이주 경험담에서
조언을 얻어보세요.   
도시를 '떠나는' 것이 아닌 
내가 '행복해질 곳'은
어디인가에 방점을 찍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2] 정을 덤으로 주는 전통시장

대형마트의 존재 여부는
동네의 입지를 논할 때 
빠지지 않는 부분이죠.  
하지만 이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여전히 마트보다 
시장을 사랑합니다. 
그들의 이유 있는
'시장예찬론'을 들어보세요.



[3] 이웃이라 쓰고 커뮤니티라 읽어요

동네 친구를 사귀어본 적 있나요?
마음 맞는 이들과 함께일 때
일상은 더 풍요로워집니다.  
더 나은 생활을 넘어
더 넓은 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사이
특별한 로컬 커뮤니티의 세계를
함께 들여다봐요.



[4] 서울을 떠난 젊은이들

신선한 아이디어와
남다른 철학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는 이들이 있습니다. 
바로 로컬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젊은 사장님' 들입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고군분투 중인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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