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7. 목요일
대전을 대표하는 브랜드인 성심당에는 '튀김소보로' 보다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지역과 사람에 기반한 경영 철학이 바로 그것이죠. 100년을 가는 기업의 지혜, 성심당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세요.
여행지에서 그 지역 고유의
음식을 찾는 것은
여행의 묘미이기도 하죠.
로컬 특산물은 그 지역을 대표하는
마스코트와도 같은 역할을 합니다.
유구한 전통과 색다른 시도로
지역의 터줏대감이 된
'로컬 푸드'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지역 전체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동네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는
로컬 비즈니스의 힘이죠.
그 혁신의 주인공들을 만나보세요.
요즘 기업들의
지역 침투 전략에는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기존의 문법을 답습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만의 고유성을
가장 잘 살리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죠.
지역만의 매력적인 장소를 탄생시킨
브랜드 '로컬라이징'의 힘을 들여다봐요.
충주는 안 가봤어도
'충주맨'의 존재는 익숙한 요즘
로컬을 대표하는 '콘텐츠'의 힘입니다.
울릉도와 진주에는
충주맨보다 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이 있다고 하죠.
그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