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7. 수요일
작가의 프레임 안에 담긴 서울의 모습입니다. 골목 하나하나 애정을 담아 들여다보니 늘 만나던 장소도 익숙한 듯 새롭습니다. 그의 시선을 따라 오늘은 익선동과 인사동을 함께 걸어봐요.
한 번쯤 소문을 들어봤을 법한
'힙한 동네'들을 소개합니다.
위치도 특색도 제각각이지만
유행을 따르지 않고,
동네만의 고유함과 옛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모습만큼은 비슷합니다.
로컬에도 '힙'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도심과는 다른 정취를
힙하다고 느끼는 것은
저마다의 고유성을 갖고 있는 곳에서
머무는 사람 역시 자유로워지기
때문 아닐까요?
각양각색 '로컬힙' 여행기를 읽어보세요.
각국의 사랑받는 도시들은
특별한 탄생 스토리를 갖고 있습니다.
지역민들의 행복지수가 높은 것은 물론
도시의 미래를 고민하는 많은 이들에게
인사이트를 가져다주죠.
해외 도시 브랜딩,
비하인드를 읽어보세요.
동네는 하나의 유기체와도 같죠.
공간과 길, 머무르는 사람들 모두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고유의 정서와 가치를
만들어 내니까요.
사람의 '마음을 끄는' 동네는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