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7. 월요일
인구 절벽과 함께 지방 소멸의 위기를 앞둔 한국. 작가는 무너져가는 지역을 살리고, 전국이 균형 발전하기 위한 해법을 '문화'에서 찾습니다. 그가 말하는 '로컬 콘텐츠'의 힘이 무엇인지, 함께 들여다봐요.
올해의 키워드 '리퀴드폴리탄'
거주 인구 수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가냐가
중요하다는 개념이죠.
지방 소멸이 중요 어젠다로 떠오른 지금,
지역 발전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만나보세요.
주요 인프라와 인구가
서울에 집중된 한국.
밀도가 높은 만큼 답답할 때가 있죠.
여유의 틈을 찾기 어려운 도시에
염증이 느껴진다면,
'탈서울'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연고 없는 시골 마을로
잠시 거처를 옮긴 이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여행,
누군가에게는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다양한 시골살이의 맛을 느껴보세요.
살기 좋은 동네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좋은 학군과 편리한 교통보다
더 끌리는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진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우리 동네 자랑을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