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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위한 제주 편지 가게

Week 7. 화요일

by [ 틈 ]

'랜덤 편지'라는 독특한 아이디어로 바지런히 삶과 삶을 잇는 곳. 이 작고 사랑스러운 가게는 낯선 두 사람이 편지를 통해 서로를 만나도록 합니다. 작가는 왜 이런 가게를 제주 작은 마을에 열게 된 걸까요? 그 사연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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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험을 파는 로컬 가게

멀리서 찾아가도
시간이 아깝지 않을
로컬 스토어들을 소개합니다.
파는 물건은 제각각이지만
지역을 대표할 만한 특별함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공간 그 자체로 '경험'이
된다는 점이죠.



[2] 문화로 물들인 도시

문화가 있는 곳에는
사람들이 모이기 마련이죠.
가깝게는 부산부터
지구 반대편의 사례까지
문화가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은
도시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3] 젊음이 만드는 변화

저마다의 비전을 가진 청년들이
서울이 아닌 로컬로
모여들고 있습니다.
이들은 기존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지역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 내죠.
그들이 만들어가는
생생한 변화의 현장을 소개합니다.



[4] 모두가 주인공인 동네

작은 공간을 동네 사랑방으로 변신시키고,
지역을 가장 잘 알리는 콘텐츠를
만들어 내는 사람들.
동네 사람들을 진정한
동네의 주인으로 만드는
특별한 ‘로컬활동가’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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