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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로컬'을 말하는 이유

Week 7. 월요일

by [ 틈 ]

인구 절벽과 함께 지방 소멸의 위기를 앞둔 한국. 작가는 무너져가는 지역을 살리고, 전국이 균형 발전하기 위한 해법을 '문화'에서 찾습니다. 그가 말하는 '로컬 콘텐츠'의 힘이 무엇인지, 함께 들여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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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물처럼 흐르는 도시

올해의 키워드 '리퀴드폴리탄'
거주 인구 수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오가냐가
중요하다는 개념이죠.
지방 소멸이 중요 어젠다로 떠오른 지금,
지역 발전을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만나보세요.



[2] 서울 밖에서 찾은 숨구멍

주요 인프라와 인구가
서울에 집중된 한국.
밀도가 높은 만큼 답답할 때가 있죠.
여유의 틈을 찾기 어려운 도시에
염증이 느껴진다면,
'탈서울'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3] 낯선 곳에서 발견한 행복

연고 없는 시골 마을로
잠시 거처를 옮긴 이들이 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여행,
누군가에게는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다양한 시골살이의 맛을 느껴보세요.



[4] 나만 알기 아까운 우리 동네

살기 좋은 동네는
어떤 조건을 갖춰야 할까요.
좋은 학군과 편리한 교통보다
더 끌리는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진짜 사람 사는 냄새가 나는
우리 동네 자랑을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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