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7. 토요일
맥주 전문 칼럼니스트인 작가는 다양하고 풍부한 사례들을 근거로 맥주와 지역 활성화의 관계를 이야기합니다. 그 흥미로운 상관관계를 읽어보세요. 맥주와 함께라면 더 좋습니다.
작은 서점부터 리모델링한 폐교까지
로컬을 바꾸는 힘을 가진
장소들을 소개합니다.
크기는 상관없습니다.
사람들이 모여 교류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공간이라면 충분합니다.
지역 소멸의 현주소를
또렷이 알려주고 있는 빈집.
주인 없는 빈 공간에
새로운 생명력을 부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려진 공간에서 발견한
가능성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작은 자치 지역의 교육 철학이
지역민과 도시의 미래를
바꾸어 놓은 사례를 보면,
교육의 중요성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교육은 내일을 준비하는 일이죠.
지역소멸 시대, 교육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할 이유입니다.
새로운 실험으로 달라진 로컬에는
각 지역의 실정에 알맞은
전략이 있었습니다.
'방향성'을 잘 설정할 때
지역의 미래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역 소멸에 대비하는
다양한 관점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