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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는 두 번의 휴일이 자리하고 있다. 6월 6일 현충일 수요일. 6월 13일 지방선거일. 지방선거일에 해외여행을 간다고? 투표는 안 하고? 걱정 마시길. 6월 8일 금요일 새벽 6시부터 사전투표가 시작되니, 금요일 출근 전 투표하고 토요일에 여행을 떠나도 된다는 말씀! 자세한 일정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일정을 살펴보자.
6월 두 번의 휴가로 이틀만 휴가 내면 길게는 4박 5일까지 여행을 떠날 수 있다. 4박 5일 여행지로 가장 좋은 곳은 어디일까. 황금연휴 좋아하는 여행사 직원의 4박 5일 추천 여행지를 공개해본다.
6월 13일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은? 6월 8일 금요일부터!
생각보다 크고 넓고, 볼거리 많은 싱가포르. 비행시간 또한 6시간가량 되어서 짧은 여행으로 가기에는 항공료도 시간도 아깝다. 게다가 센토사 섬과 유니버셜 스튜디오로 1일의 일정을 소화한다면 4박 5일 일정도 길지 않은 것이 사실! 나이트 사파리, 슈퍼트리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락사, 사테 등의 즐거운 먹거리. 최고급 리조트에서의 호텔 놀이 등 취향별, 여행경비별 여행 컨셉이 달라져 누가 가도 즐거운 여행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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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베이를 기점으로 여기저기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면 4박 5일도 부족하다. 예스진지 투어를 기본으로 가오슝, 르웨탄 등으로도 당일치기 여행을 떠날 수 있다. 대만은 물가도 저렴해서 폭풍 먹방을 한다 해도 부담이 없는 곳! 가볍게 떠나서 무거운 몸을 이끌고 돌아올 수 있다. 다만 6월에는 상당히 덥고 습하니 미리미리 옷차림을 신경 써서 떠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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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료를 제외하고는 도통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아 50만원으로도 충분하고 럭셔리하게 해외여행을 즐길 수 있는 라오스! 라오스는 필수적으로 방비엥과 루앙프라방 두 도시를 여행해야만 한다. 다양한 액티비티가 많아서 청춘들이 사랑하는 도시 방비엥. 요가, 쿠킹클래스, 야시장 등 여성 취향 요소가 많은 한적한 도시 루앙프라방. 각기 성격이 달라 여행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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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새로운 먹방의 성지로 떠오르고 있는 하노이! 분짜의 고향이면서 진한 쌀국수, 독특한 반쎄오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어 1일 5끼로도 부족한 곳이다. 하노이는 먹방뿐만 아니라 아기자기하게 예쁜 카페나 숍도 많고, 옵션투어를 이용하여 하롱베이로 떠날 수 있다. 하롱베이는 당일치기로도 다녀올 수 있지만, 편도 3시간 이상 걸리는 곳이기에 하루쯤 숙박해서 돌아오는 것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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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여행을 하며 마카오는 당일치기로 다녀오는 경우가 많은데, 마카오는 최소 1박 이상 하는 것을 추천한다. 홍콩에 비해 특급호텔 비용이 보다 저렴하고,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 당일치기로는 부족하다. 세계문화유산 지구도 거닐고, 타이파 빌리지에서 인생 샷도 찍고, 밤에는 화려한 호텔에서의 분수쇼와 카지노 구경도 하고. 홍콩에 처음 방문하는 것이라면 홍콩 3박 + 마카오 1박을 추천. 홍콩에 두 번 이상 방문이라면 홍콩 2박 + 마카오 2박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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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시간도, 여행경비도 가볍게 떠날 수 있는 곳은 일본. 오사카를 기점으로 교토, 고베 등을 둘러보면 4박 5일은 훌쩍 지나간다.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좋고, 오사카에서 2박, 교토에서 2박으로 나뉘어도 좋다. 활기차고 화려한 오사카와는 달리 교토는 정적이고 고요해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여행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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