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ooAh Dec 19. 2020

Golden Time 2021

피흘린 십자가는 '검'[Sword]으로 돌아온다.


난파선에서 탈출할수 있는 유예기간 '골든타임' 은 인류 모두에게 해당되는 시간이다. 2021은 천일야화로 버티는 유예기간이 후반으로 넘어가게 된다. 골든 타임은 말 그대로 향후 진취를 가름하는 '마지막 기회' 의 시간이란 의미다.


2020년 시작하면서 1월달에 말한적 있다. 모든 인류 카르마의 해원 최종 마무리는  맺힌 열사와 성자들의 해원이라고.. 그냥 허튼말로 한것이 아니다. 이 한들의 마무리가 인류해원 프로젝트의 마지막 절차다.  말인즉, 성자들을 이용해 온갖 거짓 악행을 일삼던 종교가 무너질때면 다른 모든 인류 카르마들의 해원 잔치 역시 끝자락 이란 말이다.


https://brunch.co.kr/@yemaya/867


2020을 시작하면서 본격적으로 2021 부터 시작될 혼란에 대한 안전벨트를 서서히 매야할 한해임을 말했다. 몇명은 2020 서서히 시작된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시대가 요구하는 흐름을 알아 차렸을 것이다. 스스로 반의 마음 준비를 하고 험한 세상의 다리가 되고 시대의 어둠을 헤쳐나갈 길잡이로서 보살도를 생각한 사람들도 있을것이다.


https://brunch.co.kr/@yemaya/846


준비된 자만이 시대적 혼란속에서도 정신을 똑바로 차린채 험한 강물에 휩쓸리지 않고 주변과 타인의 버팀목이 되어줄수 있다. 그런 하늘의 뜻을 제대로 걷는 도인들과 보살들이 없으면 인류는 이 역경의 시대를 제대로 버티고 통과해 낼수가 없다.


https://brunch.co.kr/@yemaya/1097



십자가는 칼이되어..


교회가 저지르는 수많은 악행들을 보면서 예수님이 만약 다시 돌아온다면 이번엔 칼을들고 올것이라고 이전부터 계속 경고해왔다. 반지의 제왕 3부작 마지막 편이 '왕의귀환' 이다. 코로나 (Corona)는 로마시대 머리에 두르는 월계관 화환을 말하며 라틴어로는 '왕관' 이란 단어다. 그들에게는 왕관의 십자가가 구원이 아닌 칼이 되어 돌아오는것을 코로나 사태를 보면서 감 잡았을 것이다. 


https://brunch.co.kr/@yemaya/651


경고를 경고로 받아 들이지 않으면  실제로 매서운 칼로 변한 십자가를 맞게 된다. (2020 신천지 사태는 베타테스트 경고 라고 알면 된다.)어영부영 모진놈 옆에 있다간 같이 도매급으로 낫질 당하 현실을 보면서 사람들은 십자가의 구원이 교회에 있지 않다는것을 누구나 알게된다.


현재 종교계의 타락은 뿌리까지 새까맣게 썩어서 고쳐서 쓸만 하지가 않다. 드러난 현상 ( 수많은 성직자들의 재산축적, 성범죄, 사기,  3종 Set)만 봐도 상식선에선 반론을 제기하기 힘들것이다. 게다가 이미 경전이 가리키는 끝자락 말세에 도달한바 경전들의 유통기한도 만료가 다. 


원시 시대때부터 누가 누구를 낳고 낳고 또 낳고.. 낳고 낳고 하다가 마지막이 요한의 판타지로 대 장정의 막을 내리는것이 바이블 이라는 유대인들의 대하 역사소설이다. 지금 시대가 그 소설이 가리키는 마지막 챕터드디어 책장 덮을때가 코앞에 가까이 왔다는 말이다.


https://brunch.co.kr/@yemaya/1018


지금은 어떤 종교라도 공부할 시간이 아닌 최종 답을 제출해야할 시간대다. 말세 이후의 가르침은 시험을 통과하고 살아남은 신 인류를 위해 봉인되어 있으며 어떤 경전에서도 인류에게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 말은 터널을 지나면 모든 선천의 종교들은 단 하나 예외없이  낡은 시대의 유물로 박물관에 들어가야 한다는 말이다.  


드러난 현상들을 보면서도 일부분 이라고 항변하고 대부분 종교들이 건전 하고 영원하다고 믿는분들은 의식이 현실속이 아닌 별나라에 살고있는 사람들이다. 양심이 완전히 마비돼서 작동하지 않음을 스스로 증명 하는꼴 밖에 안된다. 


그들이 말하는 구원은 지금 그들이 해야할 일이지만 현실은 어떠한가 따져 보라. 종교가 인류를 구원하는것이 아니라 인류가 종교를 걱정하고 구원해 줘야할 판이다. 신천지 실태를 눈으로 보고도 여전히 본전 생각에 얽매여 과거를 붙잡고 있는자들은 구제 방법이 없다. 항해중에 목적지는 잊어버린채 단순히 하나님을 인질로 잡고 장사하던 (자신이 선원으로 타고있던 )정든 해적 선박의 거짓된 보상에 미련을 두고 있는거다.


https://brunch.co.kr/@yemaya/778


 인류를 자신들의 노예로 두기위해 발목을 잡는 낡은 종교들의 악습을 어 버리지 않으면 인류는 새로운 시대를 온전히 맞기 힘들다.



https://brunch.co.kr/@yemaya/845


소돔과 고모라도 하나님과 찾기로 약속한 의인 열명중 단 한명을 못 찾아 멸망했다고 한다. 바빌론과 바벨탑이 몰락 할때도 폼페이가 최후를 맞는 순간 까지도 사람들은 물고 뜯고 싸우느라 자신들에게 닥친 운명을 인지하지 못했다. 인류가 2천년간 쌓아온 죄악의 종교탑도 전철을 밟고있다. 수명이 다한 난파선에 더이상 미련 갖지 말라. 


그들이 말하던 말세가 지금이고 구원을 하려면 지금 하던지 아니면 타임아웃 이다. 타임아웃된 경전 붙잡고 여전히 구원 이야기 한다면 조선시대 역사 붙들영원히 오지않을 미래라고 사람들 현혹시키며 우기는꼴이다. 모든것이 드러나는 막판이 다가올수록 거짓은 변명의 여지없이 맨몸을 드러내게 된다. 


https://brunch.co.kr/@yemaya/889


멸망할자가 누구이며 구원받아야 할 자가 누구인가? 2천년간 구원을 말해온 그들이 인류를 코로나 위기에서 구원이 아닌 더욱 멸망으로 이끄는 원동력 이라는것이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표면위로 드러나게 될것이다.



시대를 읽을줄 아는 현자가 되어야 하며 인류에게 주어진 황금같은 골든타임을 우왕좌왕 날리기 보다는  새 시대를 맞이할 자격을 갖추고 스스로를 구하는데 전심을 기울여야 할 때다. 인류 선천 역사의 마무리 라는 엄청난 격변이 인류와 자신을 통과하고 있음을 지켜 보라. 말세라는 시대 상황속에서 어영부영 군중들 흐름따라 몰려다닐 시기가 아니다.


지나고 보면 시간은 정말 금방 간다. 누누히 말해왔던 2021 터널 진입이 본격화 되면 인류는 점차 그 난장의 정점을 향해 가게된다. 시대는 인간에게 2천년 동안 치뤄왔던 교육에 대한 시험과 최종 답을 요구 하지만 자신들이 정답을 낸다고 주장하던 자들이 과연 어떤답을 내놓는지 지켜보라.. 몰려서 웅성대며 돈 걷기 바빴던 모든 선천의 종교들은 거짓을 드러내고 필연적으로 집단 몰락을 맞이하게 될것이다. 


무심히 흘러가는 지구와 우주의 역사속에 인간은 무엇이며 어떤 존재인가? 말세의 혼탁한 태풍속에서 나는 어디에 존재 하는가. 난장속에서 각자 서있을 자리를 찾아보라.  최소 몇년간 이어질 터널속 어둠을 견디고 버티고 포기하지 말고.. 환란의 어둠을 헤쳐나갈 빛은 언제나 각자의 마음속에 있다. 의로운 자들에게 하나님이 그대들과 함께하나니 돈비어 프레이드다.


https://brunch.co.kr/@yemaya/776


We Walk in a Fog (2006 Version):

https://youtu.be/koHeRQYVClE



매거진의 이전글 진실이 수면위로 서서히..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