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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무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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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쉬운 콩나물무침
비린맛 잡고 아삭하게
어디에나 있고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반찬 콩나물 무침 왜 할 때마다 맛이 다를까요? 어떤 날은 비리고 어떤 날은 질기고... 이때 콩나물 삶은 물을 그대로 사용해야 해요. 콩나물에 든 아스파라긴산 성분이 다 녹아있으니 버리면 안돼요!!! 면역력 높여주고 숙취해소에도 그만이잖아요^^ 물을 따라내고 반컵정도 남깁니다. 이제 대파 마늘 땡고추 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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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7.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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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시
파 송송 썰어 넣은, 무수분 콩나물 무침
오랜만에 무수분 콩나물무침을 했다. 오늘이 정월대보름이니 오곡밥에 나물반찬이 적당한 날이다. 다양한 나물을 무치지는 않고 쉽게 만들 수 있는 무수분 콩나물무침을 만들었다. 마침 냉장고에 콩나물 한 봉지가 있어서 물에 몇 번 헹구고 오목한 팬에 넣었다. 물은 넣지 않고 콩나물만 프라이팬에 넣으면 된다. 뚜껑을 덮고 중간불에 5분 정도 두면 콩나물이 잘 익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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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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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미소리
[아이들 겨울방학 밑반찬] 시래기나물볶음, 콩나물무침
아이들 겨울방학 영양가득 밑반찬 2화
어린 시절 시골에서 엄마가 겨울이 되면 멸치육수 내어서 만들어주시던 구수한 시래기국물이 그리워집니다 엄마표 시래기나물볶음도 정말 맛있었거든요 1) 시래기나물볶음 1 삶은 시래기 300g 물에 충분히 불려주기 *하루 정도 충분히 불려 주었어요 2 물기 꼭 짜낸 다음 4~5cm 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기 3 달궈진 팬에 들기름 2 큰술, 식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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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4.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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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꿈맘
군대에서 만드는 콩나물무침 레시피
아침 메뉴에 콩나물무침이 추가되었다는 말을 들었을 때, 속으로 안심했다. "아, 이건 간단하겠네." 찌개나 볶음 같은 메뉴에 비하면 손이 덜 갈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알게 되었다. 콩나물무침은 절대 간단하지 않다.커다란 봉투에 담긴 콩나물은 물로 여러 번 헹궈야 했다. 찬물 속에서 콩나물을 잡을 때마다 손끝이 얼얼해졌지만, 깨끗하게 씻어야 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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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0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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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셰프
미원. 그 건널 수 없는 강
조미료 허용범위 설정하기
8살 생일을 앞두고 아들이 생일선물로 건담프라모델을 사달라고 해서 같이 마트에 갔다. 레고와 마찬가지로 건프라 역시 다양한 난이도와 가격대가 있다. 아들은 그동안 몇 번 8세용 건프라를 도전했는데, 이젠 곧잘 혼자서도 맞추는 수준이 되었다. 그래서 그다음 단계를 찾고 있었는데 오늘 아들 눈에 들어온 건 15세 이상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은 편에 속하는 것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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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Jul 01.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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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당뇨식단,
콩나물무침 만들기, 당뇨식단,식비절약 좋은 반찬
콩나물무침 만들기, 당뇨식단,식비절약,으로도 좋은 국민반찬이죠. 콩나물무침 콩나물 200g, 멸치 액젓 0.5T, 소금 약간, 간 마늘 0.5T, 참기름 1T 고춧가루 0.5T 콩나물은 끓은 물에 센 불에서 2분 데치고 찬물에 헹구고 물기 제거한다. 멸치 액젓 0.5T, 소금 약간, 간 마늘 0.5T, 참기름 1T 고춧가루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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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2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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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예슬맘
하얀콩나물 무침 레시피 참치액 콩나물무침
콩나물 삶는시간 콩나물 데치기 비빔밥 재료
뚜아자매가 자주 요청하는 채소반찬 중 하나가 콩나물무침인데요. 참기름 깨소금 냄새 솔솔 나는 나물요리는 언제나 사랑이에요 특히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은 콩나물은 비빔밥 재료로 넣어드셔도 좋고, 향이 강하지도 않아서 호불호 없이 아이들도 잘 먹는 나물반찬이에요 7세 9세 아이들이랑 먹을 거라 예꿈이댁은 하얗게 무쳐먹는 걸 선호하지만 여기에 고춧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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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7.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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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꿈이댁
정크정식에 콩나물 무침 추가
아이의 말
겨울방학이다. 이번 방학은 길기도 하다. 이미 시작되긴 했지만 어림잡아 두 달이다. 두 달 동안 어떻게든 잘 먹이고, 잘 먹이고, 잘 먹여야 한다. 겨울방학 동안 토실토실 잘 키워놔야 학교 다니면서 살도 빠지고, 키도 큰다. 방학 전에도 저녁 한 끼 준비하는 게 큰 미션이었는데... 삼시 세 끼를 챙겨야 하다니! 쉽지 않은 여정이 그려질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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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5.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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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베리 이유정
콩나물 무침
작년 어느 날의 기억
고백하건대, 나는 결혼한 지 8년 만인 작년 봄에 처음으로 콩나물을 무쳐봤다. 내 나이 마흔두 살 때이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콩나물국을 끓이고 남은 아주 약간의 콩나물이 꽤 오랫동안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었을 거다. 당장 먹지 않으면 결국 음식물 쓰레기가 될 것 같은데, 국을 끓이기에는 양이 애매해서 한 끼 반찬으로 콩나물을 무쳐보겠다는 간 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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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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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지망생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 2023.9.27
안녕하세요? 경제기사로 여는 아침입니다. 두부조림, 김치찌개, 된장찌개, 콩나물국, 콩나물무침... 여기에 필수로 들어가는 것은 두부와 콩나물이다. 수요가 있는 곳에 공급이 있기 마련. 저녁 준비할 시간이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장사 트럭. 어찌 보면 두부 장수 아저씨가 엄마들을 구원해주고 있었던 걸 수도 있다. <박지수 '나의 꿈 부자 할머니'> 어제 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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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7.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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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래빗
우리들의 가장 행복했던 시간
고된 일상에 지쳐버린 어머님을 위해 내가 나섰다. 부족한 솜씨지만, 어머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밑반찬인 콩나물무침을 준비해 보기로 했다. 콩나물을 다듬기 위해 주방으로 내가 들어가자, 어머님은 화들짝 놀라시며 따라오셨다. "아니! 아들이 왜 요리를 해~ 쉬어쉬어~ 엄마가 하면 돼" 나는 손사래를 치며, 오늘은 어머님을 위해 아들이 요리할 시간이라고 말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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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2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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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닥터 양혁재
콩나물 600g을 팍팍 무쳤다
콩나물 무쳐본 적은 처음이라
'아빠 내일은 콩나물 무침이랑 시금치 무쳐줄게' 무심코 던진 한 마디가 화근이었다. 이젠 진짜 집에서 밥을 해 먹어야지라는 생각으로 밑반찬을 해보려고 했다. 아빠는 내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콩나물과 시금치 등 갖가지 먹을거리 장을 봐 가져왔다. 둘이 사는데 소량만 하면 되는데 시금치며 콩나물이며 너무 푸짐하게 사 온 거 아닌가. 양이 어느 정도인지를 봤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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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5.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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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라일락
제사상같이 붉은 하늘이 운명을 애도한다
콩나물의 장례
늘 그랬듯, 눈을 뜨자마자 '오늘 뭐해먹지'부터 생각해요. 먹고사니즘은 지치지도 않아요. 그 부지런함을 따라갈 수가 없어요. 냉장고 안을 복기해요. 그저께 장 봐온 것들 중에 콩나물만 유일하게 생존해 있어요. 콩나물국을 끓여야겠다. 아이들을 위한 메뉴예요. 막내를 위해 맑은 국이 늘 있어야 해요. 그런데 사실 제가 먹고 싶은 건 무침이에요, 고춧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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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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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샤
그리운 손맛
꼬부랑 할매의 콩나물무침과 감자조림
그리운 손맛 부제 – 꼬부랑 할매의 콩나물무침과 감자조림 Am. 5 쓰 - 윽 쓰 - 윽 싸 - 악 싸 - 악 쓱-싹 어스름한 새벽. 어김없이 들리는 비질 소리에 잠이 깨고 반쯤 감긴 눈을 비비며 밖을 내다보면 꾸부정한 허리로 마당을 쓸고 계신 시외할머니가 보인다. 서른에 홀로 되시고 손주 넷을 키우며 맞벌이로 바쁜 딸네 집 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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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17.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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쁘띠프렌
고춧가루 콩나물무침으로식사 준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나미 다락방 코코입니다. 꽃들이 화사하게 피는 계절이 왔다 싶었더니 오늘은 누가 시샘을 하는지 춥기만 한 하루이네요 학생 때부터 친정엄마는 콩으로 콩나물을 집에서 직접 하셔요 나이가 들어도 옛날이나 지금이나 콩나물을 키우시는데 저희 꼬꼬마 공주님들은 신기한지 너도나도 물을 준다고 이야기하며 친정엄마 집만 가면 꼭 줄 서서 콩에다 물을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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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 1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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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미
향으로 색으로 먹는 봄,냉이 콩나물무침
얼마 전에 맛본 반찬,
봄 하면 생각나는 몇 가지가 있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냉이다. 보통 냉이 된장국을 끓이거나, 된장을 넣고 냉이 무침을 해 먹곤 했다. 즐겨먹는 메뉴는 아니지만, 봄이면 한 번쯤은 꼭 해 먹는 메뉴이긴 했다. 어릴 때는 봄이면 쑥을 주로 먹었기에 냉이에 대한 기억은 많지 않지만. 점점 냉이가 좋아지고 있다. 코로나로 바깥에서 외식을 하지 않다가 최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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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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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영
단순한 복잡함에 관하여
오늘의 한 끼_콩나물무침
2020년 11월 5일, 오후 12시 53분 목요일은 금요일보다 조금 더 힘들다. 금요일은 오늘만 버티면...인데 목요일은 내일 하루 더 버텨야... 이기 때문이다. 꼭 목요일이 아니어도 쉬는 날까지 하루 더 남겨둔 때는 더 힘든 것 같다. 그리고 마침 오늘은 목요일. 이번 주는 드디어 주말 출근이 없어진, 기다리고 기다리던 온전한 주말이 있다. 이런 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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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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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진
할머니의 식은밥
오늘 저녁 밥상엔 콩나물무침 조금과 오이소박이 두 조각이 남았다. 싱크대 하수구에 쏟아 버린다. 물로 헹군 다음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옮긴다. 이미 그 통에는 전날 버린 열무김치 몇 가닥과 밥 덩어리가 있다. 조금씩 그릇에 담는다고 담았는데도 또 남았다. 콩나물무침은 내가 저녁에 직접 만들었다. 콩나물을 사와 다듬고, 소금을 조금 넣은 물을 팔팔 끓여 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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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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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디짱
나의 애완 콩나물
사랑할 '애' + 희롱할 '완'
'애완동물'이라는 단어에 '애완'이라는 말 중 '완'자가 희롱한다는 의미인 줄은 몰랐다. 지금 알았다. 아마도 요즘 '반려동물'이란 단어로 바뀐 이유가 저 '완' 자가 가지고 있는 의미 때문인가 보다... 하고 뒤늦은 깨달음을 얻었다. 여하튼. 글의 제목을 나의 애완 콩나물이라고 붙이고 글을 써 나가려다 보니 내가 기르고 있는 콩나물에게 내가 '희롱'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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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 1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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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밤
당신은 무슨 마음일까, 콩나물처럼 복잡하기만 하다.
<백종원 프로젝트, 콩나물무침부터 해장김치죽까지>
마음에 드는 이성이 생겼다. 정말 오랜만이다. 작년 10월 마지막 연애를 끝으로 7개월간 홀로.. 주말엔 집에서 요리만 만들며 지내고 있다. 그러던 날들의 와중 지난주 우연한 기회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겼다. 근데 참 사람 마음이라는게 마음에 드는 사람이 생기면 왜이리도 조급해지는 걸까, 누군가의 연애를 조언해줄때는 급하게 다가가지 말고 천천히 여유를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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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 09.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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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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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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