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이 만나는 곳
산에 오르며 배우는 삶(100-66)
산 정상에 올라본 적이 있는가? 평탄한 길도, 완만한 길도 굽이굽이 넘어야 비로소 정상에 다다른다. 때로는 무릎이 시큰거리고, 땀이 비 오듯 흐르기도 한다. 제주도의 오름같이 완만한 산은 오르기 수월하겠지만, 원주 치악산처럼 험난한 산은 중도에 포기하는 이들도 있다. 오르고자 하는 산의 여건이나 개인의 체력에 따라 원하는 만큼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서 내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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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9. 2025
by
해피맘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