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4. 수요일
소통의 걸림돌에는 많은 것이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피해의식'아닐까요. 철학을 공부하는 황진규 작가는, 나에 대한 과몰입에서 벗어나 밖으로 시선을 돌리게 하는 무언가로 피해의식을 없앨 수 있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의 말에 상처 받았다면, 혹은 주변 사람 때문에 힘들다면 한번 읽어보세요.
누군가 나를
판단한다는 느낌이 들 때
마음을 다치거나
상대와 멀어지곤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습관처럼 상대를 판단하죠.
각자의 필터로 말이죠.
덜 그러기 위한
몇 가지 팁을 공유합니다.
인간관계는 어렵죠.
적절한 선을 유지하며
관계를 맺는 법은
어쩌면 평생에 걸쳐
배워야 할지도 몰라요.
각자의 시행착오 끝에
얻은 지혜들을 공유합니다.
세상에 완전히
무해한 사람이 있을까요.
가까운 사이일수록
상처를 주기 쉽죠.
그럴 때마다 마음을 닫기 보단,
서투르더라도 솔직하게
표현해보는 거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