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 4. 화요일
SNS에는 절망은 없고 하이라이트만 존재하죠. 그럼에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의 힘든 현실과 타인의 즐거운 일상을 비교하며 힘들어 합니다. 여기, 돈으로는 살 수 없었던 소소한 일상을 되찾은 작가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어떤 제품 광고 속 카피처럼,
남들이 좋다고 하는 걸 따르지 않으면
큰일이라도 나는 줄 알았죠.
하지만 남들이 좋다는 거,
그거 진짜 나에게도 좋은 거 맞아요?
오늘은 남 얘기 말고,
진짜 나의 얘기를 들어봐요.
예쁘게 포장된 사랑의 장면은
자랑스럽게 보여줄 수 있지만,
화려한 순간 뒤 초라하고 쓸쓸한 모습은
누구에게 쉽게 드러내기 어렵죠.
핑크빛 필터 없이 적어낸
쌉싸름한 사랑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남에게 숨기고 싶은 일은
마주하는 일조차 고통스럽죠.
하지만 그 고통을
승화시키는 순간
새로운 힘을 얻게 됩니다.
솔직한 글쓰기를 통해
진정한 치유를 향해 가는
작가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