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 틈 ] Sep 30. 2024

도시를 기획하는 사람들

Week 8. 화요일


집, 사무실, 카페까지. 우리는 하루에도 수없이 많은 공간을 방문합니다. 그리고 그 공간은 누군가에 의해 기획된 곳이죠. 건축가들은 어떤 관점으로 건물, 그리고 공간을 기획할까요? 그들의 관점을 만나보세요.



[1] 공간 기획자들의 생각을 엿보다

'공간 기획' 
조금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유형의 공간 그 자체뿐만 아니라
오가는 사람들의 상호작용으로
발생하는 결과까지 
총체적인 경험을 기획하는 일이죠.  
그래서 좋은 공간은 우리에게 
늘 새로운 영감을 줍니다. 
그 힘을 함께 느껴보세요.



[2] 도시와 공간

생각의 환기가 필요할 때 찾는
나만의 장소가 있나요?
가깝게는 집 앞 카페가,
혹은 높은 빌딩의 옥상이 
그 역할을 하기도 하죠.
좋아하는 공간이 주는 힘을 통해
일상을 환기하며 살아가는
도시인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3] 나만의 공간이 중요한 이유

변화가 필요하다면 
나를 둘러싼 환경부터 
바꾸어야 합니다. 
공간은 우리의 정신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내가 머무르는 책상과 방을
알맞게 꾸미는 것은 
삶을 기획하는 일과 맞닿아 있습니다.



[4] 매일을 바꿀 공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들을 소개합니다.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가게부터
특별한 브랜드 스토어까지. 
그 목적은 다양하지만    
우리의 일상과 연결된 
기획력을 엿볼 수 있다는 점은 
꼭 닮아있습니다.


이전 59화 끈질기게 본질에 다가가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