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65
동사 '우러러-보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위를 향하여 쳐다보다.
「2」 마음속으로 공경하여 떠받들다.
용례를 보자.
푸른 하늘을 우러러보다.
선생질을 마다하고 그 궂고 험한 농사일을 작정했다는 것만으로도 하대치는 염상진을 우러러볼 수밖에 없었다. ≪조정래, 태백산맥≫
부사 '쭈르륵'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굵은 물줄기 따위가 빠르게 잠깐 흐르다가 그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주르륵’보다 센 느낌을 준다.
「2」 물건 따위가 비탈진 곳에서 빠르게 잠깐 미끄러져 내리다가 멎는 모양. ‘주르륵’보다 센 느낌을 준다.
용례를 보자.
유리창 위로 빗물이 쭈르륵 흘러내렸다.
나무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쭈르륵 미끄러져 내려왔다.
명사 '한-숨'은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숨을 한 번 쉴 동안. 또는 잠깐 동안.
「2」 잠깐 동안의 휴식이나 잠.
용례를 보자.
잠 한숨 못 잤다.
늘어지게 한숨 자고 싶다.
형용사 '그지-없다'는 [그지업따]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끝이나 한량이 없다.
「2」 【-기가】 이루 다 말할 수 없다.
용례를 보자.
자식에 대한 부모의 사랑은 그지없다.
기쁘기 그지없다.
동사 '들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2」 나이가 많아지다.
용례를 보자.
아이는 나이가 들수록 병치레가 잦아졌다.
그는 요즘 부쩍 나이가 많이 들어 보인다.
동사 '빨개-지다'는 다음 용례를 지닌 낱말이다.
술 한 잔에 얼굴이 빨개지다.
3. 자주 틀리는 '같다', '보다', '없이' 띄어쓰기
4. 동사를 잘못 쪼갠 오류
6. '거', '만', '외', '쪽' 그리고 '덕분'
8. 불편해할지, 텐데, 어느 날, 커녕, 하지 마, 안/못
9. 와닿다, 뛰어들다, 밀려들다, 내려놓다, 끌어안다...
10. 만큼, ~화하다(제품화하다/극대화하다/시각화하다), 지, 당최, 만한, 따르다
11. 초/즈음 / 본 / 훑어보다 / 없이 / -쯤 /띠다
12. 기다리다, 불어넣다, 대로, 오다, 가질, 두서없이
13. 거들떠보다, 뿐, 가지치기-하다, 가지, 권, 출근길
15. 로써/로서, 라고, 대, 튀어나오다, 나 자신, 아무것
16. 퇴근길, 담긴, 은연중에, 내다, 마음먹다, 참여하다
17. 찾아보다, 힘들어하다, 걸맞은, 주다, 가져오다
18. 싶어 하다, 두다, 마다, 두세, 해 줄, 먹고살다
19. ㄹ지/ㄴ지, 넘겨짚다, 부러워하다, 어하다, 한번/지난번/다음번, 생각나다
20. 그만두다/그만하다, ㄹ수록, 수년, 건너뛰다, 어제저녁, 잘하다
21. 한순간, 그 후/생각 후, 그때그때, 써먹다, 삼다
22. 내려받다, 붙여야겠다, 십상, 흘러나오다/흘러가다, 또다시
23. 어리바리, 주고받다, 좇다, 우선시하다, 잡다, 10여 년
24. 일하다, 평가받다, 불꽃같은, 데, 말다, 인정받다
25. 이야기하다, 낮아지다, 오래전/그전, 자신 있게/힘 있게, 있을지도, 치르다
26. 빠짐없이, 붉은색, 뒷받침될, 켜켜이, 따라붙다/따라잡다/따라가다, -어지다
27. 행동하다, -상, 만하다, 나가다, 한쪽, 잡아끌다/잡아먹다
28. 내친김에, 두려워하다, 잊어버리다, 물어보다, 들려주다, 생각해 보다/보고
29. 지켜보다,며칠 전/얼마 전,쓰인,올려놓다,살펴보다,머지않아
30. 살아남다, 전 세계, 쓸데없는/쓸모없는, 집어넣다, 타고나다, 마음속
31. 쳐다보다, 닮은꼴, 팔아먹다, 더 이상, 꾐, 어처구니-없는
32. 바람, 궂은일, 그다음, 제기하다, 불러오다, 끄집어내다
33. 지난주/지난달/지난여름, 그중, 간, 다리털, 못하다, 듯하다
34. 동안, 차(次), 원, 리(理), 어린아이, 때문
35. 요, 탓, 축구팀, 기댓값, 탑재하다, 확대되다
36. 털어놓다, 어깨너머, 일맥상통하다, 게을리하다, 타깃, 레퍼토리
37. 과소평가하다,버리다, 차다, 빠져나오다, 채, 끊임없이
38. 자, 첫음절, 맞닥뜨리다, 쓰다, 살아가다, 한눈팔다
39. 뒷걸음치다, 갸우뚱하다, 데려가다, 사고방식, 들어맞다/들어주다, 그럴듯하다
41. 아무 때, 내세우다, 에지, 향상하다, 집안일, 염치없다
42. 백지상태, 계속되다, 넣다, 머릿속/물속/말속, 귀띔, 앞부분
43. 미스터리,주인아주머니,불러일으키다,인식하다,별생각...
44. 뜻 맞는,다가오다,몰려오다,맛보다, 마무리하다,중얼거리다
45. 놓아주다/놓아두다, 밖에, 되뇌다, 맞장구, 머리말, 분
46. 물려주다/물려받다, 달, 눈치채다, 흘려듣다, 못지않다, 갈고닦다
47. 매일매일, 가져다주다, 기간, 치, 잠들다, ~게 되다
48. 익숙지/탐탁지, 씨, 되돌아보다, 어찌 보면, 장, 발
49. 들여다보다, 거울삼다, 언어폭력, 잃어버리다, 가다
50. 바라보다, 업데이트하다, 얻어걸리다, 당장, 그분, 뻔하다
51. 가까이하다, 따라 하다, 흉내 내다, 힘쓰다, 첫인상, 확률
52. 활성화되다, ~아 보이다, 오래가다, 일쑤, 빈칸
53. 타이핑하다,국어사전,힘입다,화젯거리,인간관계,부부간
54. 꺼림칙하다, 특징짓다, 금세, 순우리말/우리말, 간단명료하다, 본뜨다
55. 시대정신, 자연보호, 큰돈, 알듯 말 듯, 신경 쓰다, 무릅쓰다
56. 틀림없다, 육아하다, 뭐예요, 종이접기, 몸동작, 블록
57. 꺾다, 식, 고장 나다, 인터뷰하다, 둘러싸다, 기정사실
58. 단골손님,달걀가루,자기표현,담아내다,디디다,눌러붙다
59. 우선순위,미스터리,격,보유하다,부여하다,백과사전
60. 대신하다, 적, 아래쪽/아래층, 내놓다, 계급투쟁, 캠페인
61. 이, 기념사진, 내비게이션, 힘주다, 쉴 새 없이, 형편없다
62. 말씀드리다, 안전지대, 현시점, 풀어놓다, 근검절약, 햇볕
63. 해외여행, 재미있다, 플래카드, 오랜동안, 저울질하다, 불안하다
64. 온, 아이스커피, 난생처음, 옛날이야기, 시대착오적, 줄어들다
1. <나를 지배한 사고의 틀을 해체하면 만날 또 다른 나>편에서 '받아 든'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