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오류 분석
동사 '놓다'는 [노타]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3」 걱정이나 근심, 긴장 따위를 잊거나 풀어 없애다.
용례를 보자.
제가 다 알아서 할 테니 마음 푹 놓으세요.
한시름 놓다.
'
동시 '놓-이다'는 [노이다]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걱정이나 근심, 긴장 따위가 사라지거나 풀리다. ‘놓다’의 피동사.
용례를 봅니다.
무사하다는 소식을 들으니 나는 이제야 마음이 놓인다.
동사 '빼놓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여럿 가운데 어떤 것을 골라 놓다.
「2」 한 무리에 들어가야 할 사람이나 물건을 그 무리에 넣지 아니하다.
용례를 봅니다.
아버님은 사진첩에서 어머님 사진을 빼놓고 한참이나 바라보셨다.
숙제를 빼놓고 학교에 가다.
동사 '내-놓다'는 [내ː노타]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물건을 밖으로 옮기거나 꺼내 놓다.
「2」 사람이나 짐승 따위가 밖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다.
「1」 음식 따위를 대접하다.
「2」 집이나 물건 따위를 매매나 임대를 목적으로 사람들에게 선보이다.
「4」 생각이나 의견을 제시하다.
「1」 신체나 신체의 일부를 바깥으로 드러나게 하다.
용례를 보자.
날이 따뜻해졌으니 화분을 도로 마당에 내놓아야겠다.
우사에 있는 소를 들판에 내놓았다.
손님에게 차와 과일을 내놓았다.
물건을 시장에 내놓다.
후보들은 경쟁적으로 유권자들에게 공약을 내놓았다.
배꼽을 내놓다.
동사 '올려-놓다'는 다섯 가지 뜻을 갖는 낱말이다. 용례를 보자.
아내는 난로 위에 주전자를 올려놓았다.
그가 회원 명부에 내 이름을 올려놓았다.
우리 팀의 사기를 최고조로 올려놓았다.
토지가 개발된다는 소문이 땅값을 몇 배나 올려놓았다.
동사 '늘어-놓다'는 [느러노타]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줄을 지어 벌여 놓다.
용례를 봅니다.
김 씨는 좌판에 여러 가지 물건을 늘어놓고 판다.
동사 '갈라-놓다'는 [갈라노타]로 발음하며, 다음 뜻을 지닌 낱말이다.
「1」 【…을】 서로 맺은 관계를 멀어지게 하다.
용례를 보자.
한 나라를 갈라놓다.
두 사람 사이를 갈라놓다.
'내려놓다'는 4가지 뜻이 있다.
「1」 위에 있는 것이나 들고 있는 것을 아래로 옮기다.
예문은 아래 표현이 사전에 있다. '올려놓다'가 반대말이다.
식사를 마치고 수저를 식탁에 내려놓다.
조금 다른 의미로 아래 뜻도 있다.
「2」 기차나 택시 따위가 사람을 어떤 지점에 옮겨다 주다.
앞에 '~을'이 나오는 두 가지의 뜻도 있다.
「1」 어떤 일이나 업무를 그만두다.
「2」 걱정이나 근심, 욕심 따위를 잊다.
예문을 하나씩 옮겨 본다.
그는 교수직을 내려놓았다.
수술이 잘되었으니 걱정은 내려놓으세요.
동사 '털어-놓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진 낱말이다.
「1」 【…을】 속에 든 물건을 모두 내놓다.
「2」 【…에/에게 …을】마음속에 품고 있는 사실을 숨김없이 말하다.
용례를 보자.
그 애는 손지갑을 거꾸로 세워 손바닥에 동전을 털어놓았다.
그녀는 친구에게 그동안의 일을 모두 털어놓았다.
동사 '풀어-놓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생각이나 이야기 따위를 하나하나 말하다.
「2」 가축이나 사람 따위를 우리나 틀에 가두지 않고 자유롭게 하다.
「3」 어떤 목적을 위하여 사람을 널리 동원하다.
「4」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 따위를 알기 쉽게 설명하다.
용례를 보자.
에피소드를 풀어놓다.
나는 어렸을 적에 마당에 병아리를 풀어놓고 키웠다.
이전과 같으면 군대를 풀어놓아서라도 재영이의 시체를 찾아보련만….
전공 분야의 지식을 자세히 풀어놓은 책.
동사 '풀어-내다'는 다음 뜻을 지닌 낱말입니다.
「1」 얽힌 것이나 얼크러진 것을 끌러 내다.
용례를 봅시다.
엉킨 실몽당이를 풀어내다.
1. <지나치게 노력한다는 건 도대체 무슨 의미일까?>편에서 '늘어놓으려면'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2. <메타인지와 귀를 열기 그리고 자기객관화>편에서 '내려놓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3. <아기 발걸음과 실패할 용기>편에서 '내려놓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4. <아티스트로 살기 위해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편에서 '내려놓는'을 쓰면서 같은 오류를 범했다.
5. <멈추지 않고는 제대로 듣지 못한다>편에서 '내려놓기'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6. <듣는 귀가 되어 온전히 그 순간을 함께 하기>편에서 '내려놓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7. <흥미로운 문장을 AI로 번역(?)하고 살펴보기>편에서 '풀어놓으니'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8. <한국말 포기말의 5가지 바탕 얼개>편에서 '풀어내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9. <보는 것과 아는 것의 상호작용 그리고 알음것과 알음알이>편에서 '풀어내고'를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
10. <소프트웨어 설계 프로세스를 만들기 위한 아기 발걸음>편에서 '풀어놓는'을 쓸 때 같은 오류를 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