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잠든 사명을 깨워라.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르는 고통을 감내해라!
당신의 삶에서 가장 중요한 2가지 날
첫 번째 날은 당신이 세상에 태어난 날
두 번째 날은 당신이 세상에 태어난 이유를 알게 된 날
책을 읽는 이유 중의 하나는 내가 경험한 모호한 감정을 글로 정리된 문장으로 만나기 위해서다.
사람은 태어날 때 각자에게 성취해야 할 특별한 사명과 고유한 기술과 능력이 주어진다.
그 목적을 알아내고 그 일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스스로 온전함을 느끼지 못한다.
"최장금"으로 살아야 하는 나의 소명을 깨닫고 매우 벅찼다. 전혀 다른 사람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았다. 삶의 방식도 주변 환경도 자연스레 바뀌어 갔다. 그 과정에 기쁨만큼이나 큰 고통도 따랐다. 너덜너덜한 외로움으로 홀로 많이 울기도 했다. 그때 또 다른 문장을 발견했다.
고통은 지성에서 영성으로 이르는 길이다.
외로움은 새로움으로 가는 길이다
이런 문장들이 없었다면 버티지 못했을 것이다. 인생은 늘 고통과 행복이 오간다. 고통스럽기만 한 삶도 없고 행복하기만 한 삶도 없다. 다만 고통은 인생이 주는 커다란 선물이며 고통이란 선물을 행복으로 바꾸는 열쇠가 본인의 깊숙한 어딘가에 있음은 확실하다.
당신이 지금 고통스럽다면 조만간 행운이 올 것이다. 행운의 열쇠를 열어라. 첫 번째 삶에서 두 번째 삶으로 건너가는 길이 험난할지라도 할 수 있고 해야만 한다. 새롭게 태어난 온전한 당신이 당신을 안아줄 것이다.
폭풍은 인생을 방해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인생을 열어주기 위해서 온다. 바람이 거세니 필요 없는 것은 모두 날아갈 것이다. 비가 강하니 나쁜 것은 모두 씻길 것이야. 이 폭풍이 끝난 뒤에는 맑은 해가 뜰 것이다. 나는 그렇게 더 나은 이가 될 것이다.(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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