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에 성공할 수 있을까?
왜 부동산을 알아야 할까?
왜 마케터가 부동산 이야기를 하고 있을까?
본업도 있고, 하고 있는 일들도 많고, 수익이 1도 되지 않는데.
브런치에 담고 있는 하나의 주제의식은 '일 잘하는 법'도 '마케팅 잘하는 법'도 '커리어 쌓는 법'도 아니다. 바로 이 시대를 꿰뚫고 살아남는 무기를 만드는 법에 대한 것. 앞서 담는 것들은 살아남는 무기의 방법들에 대한이야기다.
세상의 인사이트를 모으고 쌓아갈수록, 대한민국에서 이 부동산이란 것을 모르고 살아가는 것과 알고 살아가는 것의 커다란 차이를 알게 되었다.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살아가려면, 자본주의의 위에 올라서고 자본의 아비투스를 가져야 한다.
그리고 과거의 부동산을 몰랐던 나에게 전하고 싶은 말처럼, 아직 관심 없는 누군가에게 이걸 계기로 닿을 수 있도록 부동산 만화를 그리기 시작했다.
언젠가 마주하게 될 부동산이란 현실을 미리 알아두면 생존의 파이를 키워나갈 수 있을 것이다.
돈 없는 부린이의 선택은 바로 부동산 경매로 내집마련 하기!
부린이는 내집마련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맨 아래 핵심 요약 담아둡니다)
*이전 이야기
부동산,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지는 분야.
그리고 싸게 사고 싶어 하는 많은 사람들.
부동산 싸게 사는 법이 있다? 바로 부동산 경매! �
경매는 어때요? 경매 현장은 어떤 모습이죠?
경매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어렵지는 않아요..? �
막상 접근하려면 어렵고, 전문가란 사람들을 어려운 말만 하고.
쉽게 알려드릴게요!
� 경매하려면 뭐부터 준비해요?
+신분증, 도장, 입찰보증금을 준비하세요.
+미리 입찰할 부동산을 고르고 사전조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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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은 경매장 실제로는 어때요?
+대부분의 법원들은 경매를 진행하고 보통은 매주 1번 20-30개씩 하루에 진행을 해요.
+대개는 오전 10시 반이나 11시에 시작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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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경매 입찰할 땐 얼마가 있어야 하죠?
+최소입찰가의 10%, 즉 1억짜리 경매가 진행되면 1천만원이 필요해요.
+물론 실제 낙찰받았을 때 잔금 계획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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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경매 얼마가 있어야 하죠? 무서운 거 아니죠?ㅠ
+전혀 무섭지 않아요. 그냥 법원이고 세상 가장 안전한 곳임
� 경매 어떻게 진행돼요?
+먼저 감정가보다 높은 금액으로 입찰가를 정하세요.
+최저가의 10%를 입찰보증금으로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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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입찰 안 한 부동산은 어떻게 돼요?
+유찰된 부동산은 조정된 가격으로 다시 진행이 되어요.
+입찰보증금도 조정된 최저가의 10%를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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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류는 뭘 준비해야 해요?
+경매법원에 있는 입찰표, 입찰봉투, 보증봉투를 챙기세요.
+필요한 정보와 숫자 금액을 정확히 기재하세요.
+신분증, 도장은 내실 필요 없고 보증금을 보증봉투에 담아 입찰표와 입찰봉투에 담으시면 돼요
+그리고 제출하면 끝!
� 경매를 하고 나서 알게 된 경매의 좋은 점
+ 한번 알아두면 평생에 걸쳐 써먹을 수 있는 것
+ 부동산을 취득하는 또 다른 방법을 아는 것
� 경매를 하고 나서 알게 된 경매의 비밀
+ 낙찰받기까지 여러 도전이 필요함 (최초 낙찰까지 10번이 걸리기도)
+ 한번 낙찰을 싸게 받으면 바로 돈 벌고 시작하는 것
부동산 공부도 하게 되고 싸게 살 수 있는 방법
경매로 내집마련 하기, 적극 추천드립니다.
*함께 보면 좋을 글
https://www.instagram.com/boomiboomi2/
마케터가 부동산에 중독되고 생긴 일
마케터가 알려주는 부동산으로 살아남기
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