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대해서 좀 더 설명드리자면 이번 책에는 모두 19명의 최고의 리더들의 사례가 등장하는데요. 제프 베이조스를 비롯해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레이 달리오, 하워드 슐츠처럼 최고라 부르는 게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인물들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책이지만 작가, 학자, 언론인처럼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분들의 사례는 나오지 않습니다. 제목 그대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글을 수단으로 활용해 자신의 비즈니스를 키워나갔던 과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가 이번 책을 쓰면서 발견한 리더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모두 5가지인데요.
첫째, 최고의 리더는 지지와 힘을 모으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설득)
제프 베이조스가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앨런 ‘에이스’ 그린버그가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유머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낸 독특한 방법, 3조 원의 부를 일군 오프라 윈프리가 세상을 설득하기 위한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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