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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Dec 13. 2024

21세기 인류를 조종하는 알고리즘

Week 5. 화요일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은 옛말이 되었습니다. 생각하며 살지 않으면 알고리즘이 이끄는 대로 살게 됩니다. 알고리즘의 흐름에서 여러분이 기대하고 있는 건 무엇인가요?



[1] 알고리즘의 끝은 뭐다?

실수로 클릭한 물건을 살 때까지
따라다닐 기세로 달려드는 알고리즘.
여러분이 알고리즘 끝에서
만난 건 무엇이었나요?
더 나은 자아? 또는 더 많은 결제창?
브런치 작가님들이 말하는
알고리즘 이야기를 한번 만나볼까요.



[2] 도파민과 도파밍의 시대

쾌감 호르몬이라 불리는 '도파민'.
그것을 모아 간다는 의미의 '도파밍'.
알고리즘은 끊임없이
우리를 자극하고
쾌감의 고리에 묶어둡니다.
알고리즘이 선사하는
도파민의 바닷속에서,
잠시 나와 보는 건 어떨까요?



[3] 도파민의 굴레 벗어나기

책을 펼치면 두 장도 넘기기가 버거운데,
짧은 동영상을 보다 보면
두 시간이 지나가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선사하는 도파민을
우리는 거부할 수 있을까요?
알고리즘과 도파민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우리의 이야기를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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