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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Dec 13. 2024

'먹고사니즘'의 페르소나

Week 5. 목요일


가장 무겁고, 가장 두꺼운 페르소나는 우리네 '먹고사니즘'과 관련이 매우 깊습니다. 직장인, 사업가, 공무원, 학생, 주부. 여러분이 쓰고 있는 본업의 가면은 무엇인가요? 그 가면을 쓴 자아는 건강한가요?



[1] 일 그리고 새로운 페르소나

열심히 공부하고, 좋은 학교에 가서
큰 기업에 취업하면 될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일과 페르소나,
직업과 역할에 대한 고민은 
평생을 따라다닐 겁니다.
브런치 작가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2] 먹고 살기 위해 하는 것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고 싶다는 로망은
먹고사니즘의 현실 앞에서
작고 초라해집니다.
그런데, '해야 하는 일'에서도 
의미를 찾다 보면
언젠가 늘 바라던 그날에 
가까워져 있지 않을까요?



[3] 페르소나에서 벗어나기

본업 또는 직업과 연관된 페르소나는
무겁고, 두껍습니다.
고개를 들지 못할 정도의 무게.
숨쉬기 힘들 정도의 두께.
여기, 잠시 그 페르소나를
벗어 놓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버거운 페르소나를 벗어 던진
사람들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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