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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이 필요해

Week 5. 일요일

by [ 틈 ]

디톡스를 이야기하면서도 쉽게 떨쳐내지 못하는 도파민의 맛. 하지만 도파민이 뿜어져 나오는 대상을 찾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마케터의 방탈출 '도파밍'을 보며 힌트를 얻어보세요. 피할 수 없는 스트레스, 잘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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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덕후도 있어요

덕질이라는 단어에서
여전히 스타와 팬의 관계가
가장 먼저 떠오르나요?
그렇다면 저마다의 개성이 담겨 있는
덕후들의 컬렉션을 만나보세요.
덕질의 대상은 그야말로
무궁무진합니다.



[2] 덕질의 이로움

펭귄을 좋아하는 마음은
환경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고민으로 이어지고
책을 사랑해서 시작한 고서점은
이제 사람들이 찾는
마을의 명물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무언가를 좋아하는 마음을 통해
세계는 점차 깊어지고 넓어집니다.



[3] 지속가능한 사랑을 위해

평생 덕질하며 살아갈 수 있을까요?
좋아하는 것을 계속 좋아하려면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덕후들의 ’사랑 완급 조절법’에
귀 기울여 보세요.
지속가능한 덕질을 위한
지혜로운 제언입니다.



[4] 계속 덕질하며 살아갈 것

열렬한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듯이
덕질도 언젠가는 끝이 납니다.
덕후들은 그 끝을 생각하지 않고
그저 열렬히 사랑하라 말합니다.
열정이 지나간 자리에는
언제든 새로운 것을
다시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남아있을 것을 알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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