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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번아웃, 내 탓이 아닙니다.

Week 6. 월요일


우리는 번아웃을 얘기할 때, '과도한 업무'에 초점을 맞추곤 하죠. 그러나 학계의 연구에 따르면 번아웃의 충분조건은 그저 '과도한 업무'가 아니라고 합니다. 번아웃의 숨겨진 본질. 그리고 이에 기반한 대처법을 소개합니다.



[1] 일하기 위해 사는 건 아니니까

무리해서 달리다 보면
관절이 망가지고 근육은 파열됩니다.
번아웃 역시 하루아침에 오진 않죠.
몸과 마음이 닳아 없어지기 전에
나를 찬찬히 살펴보세요.
나를 가장 잘 진단할 수 있는 건
나 자신이니까요.



[2] 자기 돌봄이 필요해

나를 가장 잘 아는 건 나이기에,
나를 가장 잘 돌볼 수 있는 것도
나 자신입니다.
긴밀히 연결된 몸과 마음 간의 균형을 통해,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의 행복까지
갖춘 삶에 한 발짝 가까워져 봐요.



[3] 체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

아무리 맛있는 음식이 앞에 있어도,
몸이 피곤하면 제대로 맛볼 여유가 없죠.
단순히 일상을 버티기 위해서가 아닌,
주체적이고 즐거운 삶을 위해
체력 관리를 시작해 보세요.



[4] 내면이 단단한 사람

똑같이 생긴 사람이 세상에 없듯,
우리의 성격과 장단점도 모두 다릅니다.
각자의 타고난 기질을 인정하고,
상황을 받아들이며 사는 힘.
자존감 높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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