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 틈 ] Sep 30. 2024

황새 따라가는 뱁새가 되지 않는 방법

Week 6. 화요일


열풍이라 해도 좋을 '갓생 살기' 유행이 어느덧 한풀 꺾인 느낌입니다. 사회의 기준보다는 나만의 스타일대로 성장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일까요? 여전히 나태한 나를 책망하고 있다면 오늘의 관점을 읽어보세요.



[1] 갓생의 역설

노력은 늘 박수받아 마땅하지만,
무리한 진행은 독이 되곤 합니다.
남과의 경쟁보단,
나의 기준과 목표에 초점을 맞춰보세요.
불안은 사라지고,
단단한 자신감과 마주할 거예요.



[2] 화려함 뒤 숨겨진 빈곤

SNS에는 절망이 없다는 말.
행복한 순간들로 가득 채워진 피드를 보면
새삼 실감하게 되죠.
네모 프레임 안 세상은
잠시 멀리하고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기준'을 만들어 보세요.



[3] '저맥락 문화'라는 변화

대인관계가 부각되는 우리나라는
흔히 '고맥락 문화'를 가졌다고 합니다.
자연스럽게 '눈치'를 보게 되는 문화죠.
그러나 곳곳에서
변화의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새로운 바람의 흐름을 읽어보세요.



[4] 해외에서 느낀 것

한국에서 태어났지만,
자신에게 맞는 문화를 찾아
해외로 떠나는 사람들이 있죠.
보편성이 주는 편리함보다,
개인의 고유성을 가치 있게 생각하는
한국 밖 다양한 사회 환경과 문화를 만나보세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