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 틈 ] Sep 30. 2024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 줄 안다고

Week 6. 목요일


'싫어'라는 말 한마디가 왜 이리 어려울까요? 호구가 되지 말자는 작가의 말에 한 번 귀 기울여 보세요. 마음과는 달리 자꾸 소심해질 때, 나를 지키기 위한 적절한 거절은 꼭 필요하단 사실을 기억해 보세요.



[1] 거절이 꼭 나쁜 건 아닙니다

상대의 부탁을 거절하는 것은
매정하기만 한 일일까요?
상황이 되지 않는데
무리하게 부탁을 들었다간
더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죠.
잘 거절하기 위해,
그리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거절의 본질을 들여다봐요.



[2] 제대로 된 회복이 중요한 이유

극복하는 것과 잊는 것은
엄연히 다릅니다.
상처가 난 이유를 알아야만
온전히 회복할 수 있고
나중에 더 잘 대처할 수도 있죠.
메타인지를 높여 회복탄력성을 키워보세요.
전보다 훨씬 단단해질 거예요.



[3] 실패는 도전의 증거

리스크를 감내하고
크게 도전할수록
실패 확률이 올라갑니다.
운 좋게 얻은 성공보단
실패를 통해 쌓은 경험치가
더 큰 잠재력을 가지는 이유죠.
실패가 아닌 계속 도전하기.
이제는 이렇게 불러보는 건 어떨까요.



[4] 나를 위한 감정 연습

감정이 풍부한 게 늘 좋기만 할까요?
좋고 나쁨을 떠나 요즘 같은 사회에선
늘 풍부한 감정을 유지하는 게
쉽지 않기도 하죠.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감정의 진폭을
낮추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감정 연습'에 한 걸음 다가가 보세요.


이전 45화 우울한데 꼭 이유가 필요한가요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