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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요약)휴학 고민 유형 찾기 Yes or NO!

1장을 마치며

by 도그냥


"휴학을 컨셉하라"
1장 Summary


스펙세대에게 휴학의 의미

휴학은 '선택'이다. 지금까지 자립해서 살아본 적 없는 대학생들이 성인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결정하고 살아보는 첫번째 연습이다. 그래서 다소 비합리적이고 어설퍼 보일 수도 있지만 이 결정은 중요한 첫발짝이다.


레인보우 휴학 고민 유형

휴학을 고민하는 7가지 유형. 휴학생을 둘러싼 환경 요소에 대한 태도로 구분한다.


- 자기계발에 대한 적극성에 따라서 3그룹으로 나눠진다.

- '완벽한 대학생활에 대한 욕심'의 정도에 따라서 각 그룹을 세분화한다.

- 그 외에 해당되지 않는 유형은 보라로 분류한다.

레드그룹 - 키워드 ‘꿈’

1) 빨강 : "하루라도 빨리 내 꿈에 도전하겠어!!"

2) 주황 : "완벽한 내 꿈을 모르겠어, 하지만 꿈만 찾는다면 최고로 노력할 거야!"

그린그룹 - 키워드 ‘대학생과 취업’

3)노랑 : "어차피 취업준비 해야한다면, 난 지금 대학생만 할 수 있는 걸 누려볼래!"

4)초록 : "다들 취업준비 하던 것 같은데, 나만 부족하지 않으려면 뭔가를 해야만해"

블루그룹 - 키워드 ‘나와 환경’

5) 파랑 : "나하고 맞는게 하나도 없어, 이건 나다운 삶이 아닌 것 같아!!"

6) 남색 : "난 제대로 하나도 하는게 없어. 잠깐이라도 쉬었다가 제대로 시작하고 싶어"

7) 보라 : "그래도.. 휴학을 해야해요"


나의 휴학 고민 유형 찾기 Yes Or NO
레인보 휴학유형 찾기 표! 휴학연구소&상담소 http://windydog.blog.me



휴학 고민 유형, 이것만 명심하자!


열정적인 빨강 유형의 휴학포인트는 3가지다.
1) 공부하지말고 겪어보고 판단하자
2) 열정의 양으로 좌절하지 말고 나의 열정의 속성을 발견하자
3) 울컥하는 열정에 속아서 조급해지지말자

(원문 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windydog/10)


꿈을 고민하는 주황 유형의 휴학포인트는 2가지다.
1) 갑자기 미치게 하는 꿈은 티핑포인트처럼 이미 쌓여있는 것이 있어야 가능하다.
2) 진로는 갑자기 찾아지는 되는 것이 아니다. 가설을 세우고 정보를 모으고 만들어 나가야 한다.

(원문 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windydog/14 )


취업을 잠시 미루고 놀고싶어하는 노랑 유형의 휴학포인트는 2가지다.
1) '노는 것'의 숨은 가치가 없는지 확인해보자.
2) 내가 원하는 것이 아니라 남들이 멋있어 하는 것이라서 생각만 하는 것인지 판단해보자.

(원문 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windydog/16)


평범한 삶을 위해 취업준비를 하려는 초록 유형의 휴학포인트는 2가지다.
1) 남들이 중요하다고 하는 것이 사실은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나에게 의미 있는 휴학을 만들 기준부터 세워보자.
2) 잘해야한다는 압박감이 오히려 작심3일을 만든다.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꾸준히 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

(원문 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windydog/17)


환경에 대한 불만으로 떠나가고 싶은 파랑 유형의 휴학포인트는 2가지다.
1) 나라는 사람은 항상 똑같을 거라고 자기방어를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2) 학과나 학교가 꼭 내 직업이 되지는 않는다. 불만을 펼치기 보다는 나의 지식의 범위가 더 넓다고 생각하자. 이 지식을 내 미래를 위해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보자.

(원문 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windydog/18)


자신에 대한 불신으로 휴학을 고민하는 남색 유형의 휴학포인트는 2가지다.
1) 자신을 비난하는 점들이 타인의 기준은 아닌지 생각해보자. 나의 시각에서 자신의 면면을 제대로 살펴보고 나의 가능성을 인정해주자.
2) 계획은 얼마든지 바꿔나갈 수 있다. 오늘 했던만큼 한발짝 전진했었다는 걸 믿어보자

(원문 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windydog/19)


보라 유형은 수많은 케이스 중에서 2가지 케이스만 다뤘다.

Case1) 집안의 가난과 휴학

가족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다고 선택했다면, 그 선택은 언제나 옳다. 남들이 하는 모든 말은 무시해도 된다. 이 고민은 가볍지 않은 분명 중요한 고민이고 나의 선택은 분명 가장 후회 없는 미래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믿었으면 한다.

Case2) 인간관계와 휴학

잠깐의 좋았던 기억때문에 현재의 나를 지치게 하고 있지 않은지 떠올려 보자. 이미 멀어진 친구, 헤어진 전남친처럼 이미 달라진 상황, 달라진 관계보다는 현재에 살고 있는 나 자신에게 집중해 보자.

(원문 보러 가기 - https://brunch.co.kr/@windydog/20)






*본 기고글의 저작권은 작성자 이미준에게 있습니다.

*허가없는 무단 복제 사용 및 인용은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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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어본 놈만 아는 진짜 휴학이야기

<휴학을 컨셉하라>


들어가기 - 제대로 해보자, 휴학

#01. 스펙세대에게 휴학의 의미

#02. 휴학 레인보우 고민유형

#03. 빨강 "하루라도 빨리 내 꿈에 도전하겠어!"

#04. 주황 "꿈을 찾는다면! 정말 불태울거야!"

#05. 노랑 "취업 전에, 그냥 잠시 놀고 싶어"

#06. 초록 "뒤쳐지지 않게 나도 스펙을 쌓을거야"

#07. 파랑“나와 맞는게 하나도 없어!! 떠나갈래"

#08. 남색 "난 제대로 하는게 없어!"

#09. 보라 "휴학... 어쨌든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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