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와 생산을 넘나드는 하이브리드 글쓰기
초보의 글쓰기에 대한 글쓰기 – 수능 글을 읽었으면 수능 글을 쓰자.
[지난 줄거리] 재수에 N수를 해도 되기 어렵다던 브런치 작가, 토리작가는 브런치 스토리의 혜자로운 전시회 ‘작가의 여정’에 다녀온 후, 3편의 글을 올리고 브런치에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받았다. 브런치의 은혜로 글을 올릴 수는 있지만 글을 올릴 수 있다고 다 작가는 아니라는 걸 절실히 느끼는 중. 급히 먹으면 체하기 마련, 아무것도 쌓아 온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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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 14. 2024
by
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