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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달
<반달>하늘 어둠을 기다리며반달이 아가 입으로 웃었다반달에게 반쪽이 어디 갔냐 물었더니무슨 반쪽? 이런다너 반달이잖아? 되물었다반달이 어리둥절하다아냐, 나 둥근데? 아하~ 지금 네 눈에는 안 보이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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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r 30. 2025
by
김추억
아가야, 생일 축하해!
(106) 조그맣게 사는 굴뚝새처럼
바람결이 달라졌다 내 아기 둘 다 태어난 날은 왜케 추운지 그냥 넘어가 준 적이 없다 갑자기라도 휑한 바람은 도라무통 통째로 솟아 턴다 예쁜 아이 서른두 번째 생일 콩그레츄레이션* 콩그레츄레이션* 맑은 바닷가 앞에 백호랑이랑 백사자 서너마리 앉아 있었어 이런 꿈을 꾼 후에 예쁜 아가가 태어났는데 이때 생활이 아주 궁핍했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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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Mar 26. 2025
by
블라썸도윤
내가 엄마아빠를 골랐어
밤마다 잠들기 전, 아이에게 말했다. “엄마아빠 딸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아가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존재야.“ 라고 어느 날, 딸이 내게 말했다. “내가 엄마아빠를 딱 골랐어. 진짜 다행이지 ! 엄마 딸이라 행복해. 사랑해“ 라고 이 한마디에 나는 온 세상을 가진 듯, 아니 그보다 더 많은 걸 가진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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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Mar 23. 2025
by
D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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