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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청소부
행복
센터에 들어온 지 얼마 되지 않은 중3 여자아이가 있다. 4번째 수업을 《행복한 청소부》으로 진행을 하였다. 표지만 봐도 미소가 지어진다. 청소부는 7시에 출근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간판 닦는 일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인정을 받는다. 문학, 음악의 거리에서 자기가 모르는 작곡자, 작가들을 하나씩 공부를 한다. 일을 하고 도서관에 가서 책을 보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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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5. 2025
by
행복한금작가
어린 시절의 동성愛
이런 지민에게 위로가 되는 존재가 있었다. 같은 반 여자아이 송소리였다. 송소리는 남자애 같이 짧은 단발에 언제나 입고 다니는 야성점퍼는 그 아이의 트레이드마크였다. 송소리는 기타 치며 노래 부르는 것을 좋아했다. 소리가 김광석의 노래를 부르는 것을 볼 때면 지민은 너무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늘 긴장해 있는 지민에게 소리는 아이돌 같은 동경의 대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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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2. 2025
by
소쿠리
학교 적응기 4
남 탓
6학년 여자아이 셋이 가출을 시도했던 적이 있었다. 저녁 11시 30분 잠자리에 들려할 때 걸려온 전화로 알았다. 새벽 3시까지 찾아 헤매다가 집으로 돌아와 잠깐 잠들었다 다시 출근을 했다. 형사가 타고 온 승합차는 뒷문이 안에서 열리지 않는다는 것도 그때 알았다. 형사들도 마음이 급했는지 나는 덩그러니 버려두고 자신들만 내리려 했으니 말이다. '지금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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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12. 2025
by
Aheajigi
여자아이들의 친구관계
여자아이들이 커가가면서 겪는 다양한 친구관계
최근 일주일간 세 명의 딸엄마들로부터 상담전화를 받았다. 우리 집 딸이 제일 나이가 많기 때문에 선배엄마에게 물어보고 싶었던 것 같다. 그런데 그 시기가 왜 비슷한 5월 중순쯤일까? 첫 번째 상담전화는 올해 처음 유치원에 입학한 딸아이를 둔 엄마였다. 세명의 여자아이가 같이 친한데 두 명의 여자아이가 너무 친해서 자기 딸이 속상하다고 집에서 엉엉 울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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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4. 2025
by
헤스티아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성냥팔이 소녀』
누구나 알고 있을 것이다. 안데르센의 『성냥팔이 소녀』 이야기를. 그런데 과연 정확하게 알고 있을까. 또 기억하고 있을까. 그 슬픈 이야기를. 어쩌면 언젠가 어디에선가 한 번쯤 들은 이야기나 희미한 기억으로 그 이야기를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것은 아닐까. 나의 경우에는 이런 경우가 많다.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것, 아는 것 같은데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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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03. 2025
by
선희 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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