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한마디 못하던 22살, 캐나다 워홀을 떠나다
아니 잠깐만, 아직 워홀 비자 안나왔잖아!
대학생 시절, 2학년이 지나가는 와중, 들끓는 성취욕으로 새로운 도전이 너무 하고 싶었다.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워킹홀리데이를 접하게 되었고, 엄마가 들려주셨던 캐나다 이야기때문인지 나에겐 캐나다가 딱 끌렸다. 그래서 그 날 바로 길가면서 휴대폰으로 냅다 인비테이션 신청을 해버렸다. 기대안하고 살고 있을 때쯤, 메일 하나가 도착했다. 학기 중 가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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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Jen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