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 브롱코스!( Let’s Go, Broncos!)
15주 게임이 끝난 뒤
일요일 오후, 집에 손님이 와 게임을 시청할 상황이 아니었다. 아래층에서 들려오는 소리로 흐름을 짐작할 뿐. 부엌 옆 내 방에서 음식 준비하며 스코어만 확인. 다음날 새벽 일찍 잠에서 깨, 컴퓨터로 리플레이를 본다. 첫 쿼터 5분 만에 선제 점, 터치 다운을 내 준 브롱코스. 공은 우리 팀으로 넘어오고 꽤 전진을 하는가 싶더니, 엔드 존 근처 20 야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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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c 18. 2024
by
전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