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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지나고 두 달이나 흘렀는데 하나도 글을 쓰지 못했다. 의욕으로 시작한 초심과 달리, 글을 쓰면 쓸수록 부족 함을 느껴 "재능도 없고, 힘들고,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닌데 이제 그만둬야겠다."라고 생각하는 순간 글이 화제가 되고 수만 명이 다녀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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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톡 기분이 참 묘합니다. 얼굴도 모르는 분들이 부족한 글에 응원한다는 댓글을 볼 때마다 "과연 내가 그럴 자격이 있는지?" 의구심이 들고 여러분들께 송구스럽고 한편으로 고맙기만 합니다.
요즘처럼 빈부 격차도 크고 각박한 세상에서 저같이 평범한 사람들이 위너가 되는 방법은 "일상에서 행복 해지는 법을 깨닫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에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제 글을 읽고 공감하시는 분들 지면으로 남아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곧 좋은 글을 발행 토록 노력하겠습니다.
Best View 3
1. 아이돌에게 배우는 자존감 수업(189,000 View)
복권을 사러 가야 할 정도로 좋은 꿈을 꾼 날에 좋은 기분으로 쓴 글이 화제가 됨. 가끔, 그때 글을 쓰는 대신 복권을 사러 갔어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글
2. 능력 없는 상사는 해고되지 않을까? (60,000 view)
3. 김비서에게 배우는 추근 되는 상사 대처법 (56,000 View)
Worst View 3
가장 안 읽는 글, 다시 봐도 부끄럽고 부족한 글. 절대 읽지 마세요! 자칫 정신 건강에 해로울 수 있음.
1. 이 글을 쓴 이유? (159 View View)
2. 소기업에 기회가 더 있다? (258 View)
3. 토익 없이 무역회사 입사할 수 있을까요? (357 View)
공무원을 준비하는 분을 위해 쓴 글
나는 공무원을 준비해본 적은 없지만, 미래에 대해 불안하고 방황하던 내 모습이 떠올라 나름 혼신의 힘을 다해서 글을 쓰게 됨.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도 있지만, 너무 현실적인 글이라서 불안감만 가중되었다는 댓글도 있음.
가족과 결혼
결혼과 가족에 대한 고민에 대한 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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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공들인 애착이 많이 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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