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퓨처에이전트 Jul 15. 2020

배달시킨 거 아니다! 전부 집밥이다!(4편)

속초회냉면부터 두부면샐러드까지

안녕하세요

양도마입니다^^


오늘도 강의다녀 오느라

콘텐츠가 하나도 없어서

면요리, 분식 등 모아 봤습니다!


코스트코 가도 있을 때만 있는

명태회무침 사다가

아빠는 비냉, 딸은 물냉^^

코로나와 함께 간편식이

대세가 되어 가는 요즈음

집에서 안 되는게 없는 세상!

도토리막국수 맛집을 집으로^^

여름엔 시원한 메밀소바에

지리산흑돼지를 함께^^

역시 더울 때 빠질 수 없죠?^^

시원한 얼음 띄워 먹는 콩국수!

부추 한단으로 부추비빔국수에

부추김밥에 그래도 남아서 부추전까지^^

꼬마김밥 싸달래서 이런 것 쯤이야

하고 했더니 왜 애들 옷이 비싼지 알겠음^^

건강을 위해 국산 쌀떡볶이떡만

먹다가 밀떡을 먹어 봤더니

아아~~ 이게 진리구나^^

라볶이엔 라면과 떡이 핵심이

아니라 싸구려 오뎅과 삶은 달걀^^

부산 출신인데 맛남의 광장에서

처음 본 무떡볶이 도전했더니

난생 처음 먹어 보는데 맛있음^^

근데 부산 어디에 있었던거??

다이어트에도 좋고 여름엔 시원해서

더 좋은 실곤약 겨자소스냉채^^

맘껏 드세요 실곤약은 살 안 쪄요~~

누가 살 찌는지 잘 아시죠?^^

손이 많이 갈 것 같지만

정말 내가 할 줄 아는 요리 중

가장 쉬운 요리인 잡채^^


이건 분식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면요리라고 하기도 그렇지만

그래도 엄연히 두부면^^


밥심으로 사는 한국인이지만

가끔은 분식도 괜찮아요~~^^




매거진의 이전글 얼갈이배추 넣고 끓인 돼지등뼈 감자탕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