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한강 자전거 여행 41
1. 9.30~10.2: 전체여행(부안, 격포) / 10.2~10.11: 도보여행(부안⇒서울)
2. 10.5~10.11: 자전거 여행(단재학교⇒부산?)
민석이가 주재한 여행 회의
결정된 내용
상현이를 고려하여 계획을 수정하다
변경된 내용
Keep your place, Keep your position.
Laugh, and the world laughs with you; weep, and you weep alone.
목적지를 바꾸다
첫 라이딩 소감
진규와 함께 자전거 여행 계획을 다듬다
고생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대한 조언
고생이 아닌 충분히 즐기며 할 수 이는 여행으로
아껴야 한다는 생각의 근원
여행의 목적을 다시 재정의할 때
경로 변경 - 목적지⇒서울
출발지 결정: 대구 달성군 현풍터미널
결정된 사항
신의 가호는 가위바위보 속에
카오스 현세의 기어는 왜 변동되지 않는가?
지구 평화 위해 달리는(?), 라이딩 오총사
완벽하지 않기에 계획이다
카페에서 회의하는 이유
어떤 일에 대해 ‘나의 일’이란 생각 갖기의 어려움
현세의 분발, 세부계획이 정해지다
9월 18일: 세 번째 라이딩 - 반포한강공원 & 천호 아웃리치
무책임이 던져준 돌 하나
‘왜 땅은 두 번이나 나를 잡아끄는가?’
논문 제목은 『넘어짐에 대한 고찰』
비겁한 변명입니다!
원 투 펀치! 그로기 상태에 빠지다
지옥에서 맛본 천국의 맛
상처 많은 자는 상처가 드러날까 감추기 바쁘다
나를 감추되, 남을 패턴화하여 이해한다
나를 감추고, 남을 들추는 것에 대해
괜찮아 건빵이야
齒亡脣亦支, 현세 빠진 자리에 그 분이 오셨네
양수역이 아닌 미사대교까지만 가게 된 절절한 사연(?)
준비 끄~읏!
9월 30일: 자전거 여행 중 ‘오늘은 강변 하늘은 하루 종일 맑음’
지리산 종주, 남한강 여행 때의 기상 상태는?
날씨도 자전거 여행의 안전을 빌어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