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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한강 자전거 여행 준비기 목차

낙동강-한강 자전거 여행 41

by 건빵

827: 도보여행에서 자전거 여행으로 바뀌다

1. 9.30~10.2: 전체여행(부안, 격포) / 10.2~10.11: 도보여행(부안⇒서울)

2. 10.5~10.11: 자전거 여행(단재학교⇒부산?)


828: 목적지, 숙박계획, 식사를 확정하다

민석이가 주재한 여행 회의

결정된 내용


93: 인원 결정 및 도착지 결정

상현이를 고려하여 계획을 수정하다

변경된 내용


94: 첫 라이딩 - 양화대교

Keep your place, Keep your position.

Laugh, and the world laughs with you; weep, and you weep alone.

목적지를 바꾸다

첫 라이딩 소감


98: 여행의 방향 전환 - 고생 OR 즐김

진규와 함께 자전거 여행 계획을 다듬다

고생해야만 한다는 강박에 대한 조언

고생이 아닌 충분히 즐기며 할 수 이는 여행으로


99: 밑그림을 새로 그리다

아껴야 한다는 생각의 근원

여행의 목적을 다시 재정의할 때

경로 변경 - 목적지⇒서울

출발지 결정: 대구 달성군 현풍터미널

결정된 사항


911: 두 번째 라이딩 - 미사대교

신의 가호는 가위바위보 속에

카오스 현세의 기어는 왜 변동되지 않는가?

지구 평화 위해 달리는(?), 라이딩 오총사


917: 우여곡절 끝에 세부계획이 정해지다

완벽하지 않기에 계획이다

카페에서 회의하는 이유

어떤 일에 대해 ‘나의 일’이란 생각 갖기의 어려움

현세의 분발, 세부계획이 정해지다


918: 세 번째 라이딩 - 반포한강공원 & 천호 아웃리치

무책임이 던져준 돌 하나

‘왜 땅은 두 번이나 나를 잡아끄는가?’

논문 제목은 『넘어짐에 대한 고찰』

비겁한 변명입니다!

원 투 펀치! 그로기 상태에 빠지다

지옥에서 맛본 천국의 맛


925: 네 번째 라이딩 - 미사대교

상처 많은 자는 상처가 드러날까 감추기 바쁘다

나를 감추되, 남을 패턴화하여 이해한다

나를 감추고, 남을 들추는 것에 대해

괜찮아 건빵이야

齒亡脣亦支, 현세 빠진 자리에 그 분이 오셨네

양수역이 아닌 미사대교까지만 가게 된 절절한 사연(?)

준비 끄~읏!


930: 자전거 여행 중 오늘은 강변 하늘은 하루 종일 맑음

지리산 종주, 남한강 여행 때의 기상 상태는?

날씨도 자전거 여행의 안전을 빌어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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