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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금 식이로 혈압 안정되고 혈당 공포감에서도 해방

by 최장금


2023년 9월 24일


식이를 7.17.(월)부터 시작하여 오늘(9.24.(일))로 식이 70일차입니다.

그동안 최장금님께서 식이법을 알려주신대로 나름 최선을 다해 실천하고자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작년말 당뇨 발생후 나타났던 몸가려움, 쥐젖, 발바닥각질, 야간뇨, 거친피부, 손톱 및 발톱 밑 갈라짐, 잘낫지않은 상처, 피곤함, 안구건조증(눈충혈증상) 및 눈침침, 야간뇨, 다뇨증, 많은소변량, 많은소변거품량, 두통 등 증상들은 많이 호전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또한, 혈압의 안정으로 인해 고협압약 복용에 대한 번거로움과 불안감(약후유증), 혈압관리에 대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수 있었습니다.


특히, 혈당으로 인해 당뇨약 복용에 대한 부담감(약후유증)과 매일 매끼니마다 공복혈당 및 식후혈당에 오르내림(자가혈당체크)에 대한 공포감에서 해방되었습니다.


현재 혈압은 최고(120~130), 최저(70~80)로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혈당은 공복(100), 식후1시간(110), 식후2시간(100)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당뇨발병 시점에 목/허리디스크와 함께 찾아온 어깨결림, 손바닥저림, 목/허리통증 증상은 약간 호전되기는 했지만, 발가락이 쑤시고 화끈거리는 증상이 여전하고, 노안과 함께 발생한 비문증 또한 여전합니다. 소변 거품량은 많이 줄긴했지만 다량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목 이물감도 다소 있는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가끔 변비증상도 있습니다.


혈액검사 결과 나오면 다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락주셔서 감사합니다. 질문주신 내용들은 메일로 답변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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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먹지 않아도 당뇨가 완치됩니다.

세상을 바꾸는 건 한 명을 바꾸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한 명 한 명이 바뀌면 세상이 바뀝니다.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최장금을 믿고 당뇨는 불치병이 아님을 증명해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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