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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나는 누군가 Apr 13. 2019

다녀본 문경

내나라 여행박람회속 문경

문경이라는 지역이 있지만 지역을 벗어나서 문경을 만날 수 있는 기회는 있다. 바로 여행박람회이다. 내 나라의 여행을 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이 드는 박람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가 서울 코엑스에서 지난 4일 오전 열렸었다. 

 

내가 사는 곳이 아닌 다른 곳을 아는 것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박람회가 열리는 것을 환영하고 가보는 는 것도 좋다. 문경이 속해 있는 곳으로 와본다. 경상북도관에서 문경을 만날 수가 있었다.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2004년에 시작해 올해로 16회를 맞이했는데 전시관은 10가지 종류의 인생야행 사진관과 쉼터가 있는 ‘내 나라 인생야행(주제관)’, 지역의 대표적인 야행명소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지역여행(지역관)’/ 우리나라의 주요 관광정책을 소개하고 있었다. 

예쁘다, 난, 꽃보다 이쁜 사람들은 문경으로 오라고 유혹하고 있다. 그리고문경의 특산물과 다양한 소개책자를 챙겨볼 수 있다. 그외에도 각종 관광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정보(정책관)’/ 여행 관련 상품과 용품을 판매하고, 야식장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내 나라 여행장터(상품·용품관, 내 나라 야식장)’과 여행무대로 이루어졌다. 이번에는 396개 기관이 참가했다고 한다. 

이제 문경 찻사발 축제가 2주정도 남았는데 이번에도 2019 문경 찻사발축제를 가보려고 계획중에 있다. 사과링은 사과를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이다. 

문경에서 생산되는 오미자와 사과로 만든 와인과 쨈도 있었다. 사과쨈에 눈이 간다. 


2019 내 나라 여행박람회는 지역에서의 체류 시간을 연장하는 데 야간 관광콘텐츠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해 ‘내 나라 인생야행’을 주제로 정했다고 한다. 머무는 여행지로서 문경도 함께 해보면 어떨까. 아래는 문경을 다녀보고 브런치에 올렸던 URL를 올려본다. 


https://brunch.co.kr/@hitchwill/1941  문경향교

https://brunch.co.kr/@hitchwill/1832  문경클라이밍센터

https://brunch.co.kr/@hitchwill/1743  가을에 가본 문경 고모산성

https://brunch.co.kr/@hitchwill/1121  겨울에 가본 문경 고모산성

https://brunch.co.kr/@hitchwill/2023  문경 오미자 터널

https://brunch.co.kr/@hitchwill/1016  문경 진남교반

https://brunch.co.kr/@hitchwill/2214  문경 용추계곡과 쌍용계곡

https://brunch.co.kr/@hitchwill/2055  문경 선유동계곡

https://brunch.co.kr/@hitchwill/800    문경 찻사발축제

https://brunch.co.kr/@hitchwill/1595  문경 오미자축제

https://brunch.co.kr/@hitchwill/1695  문경 사과축제

https://brunch.co.kr/@hitchwill/1514  문경 약돌돼지

https://brunch.co.kr/@hitchwill/1021  문경 오색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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