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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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시작한 프로젝트가 하나 있습니다. '나의 역사를 전시하다'를 컨셉으로 하는 세모람 프로젝트입니다. 한 사람을 가장 잘 담아낼 수 있는 방식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스스로 나의 역사를 정리하고 전시'해보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매달 가장 기억하고 싶은 3개의 장면을 지속해서 기록해 보려고 합니다. 5월의 마지막 주이기도 해서 11번째 월요일 편지의 글감을 아래와 같이 정해봤습니다.
2020년 5월에 가장 기억하고 싶은 3가지 장면을 정리해보세요.
많은 것을 경험하고 기록할수록 '정리'가 어렵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매달 3가지라도 기록해보면 앞으로 펼쳐질 나의 미래도 살짝 엿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 보고 있습니다.
'나의 역사 전시'를 꾸준하게 해보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
힘차고 행복한 한 주 되시길 응원할게요!
필 드림
*미지 커뮤니티 참여 안내
https://brunch.co.kr/@philstori/147
#월요일편지
-편지11. 5월에 가장 인상적인 3가지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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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10. 최애 드라마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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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8. 글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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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2. 그 사람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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