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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홍선표 Feb 04. 2021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먼저 읽어보고 구매하세요!

제프 베이조스, 일론 머스크, 빌 게이츠가 글을 쓴 5가지 이유

제 블로그를 오랫동안 읽어오신 분들이라면 잘 아시겠지만 지난 1년여 동안 최고의 리더들이 글을 쓰는 이유와 그들이 글을 써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뤄냈던 과정에 대해 소개하는 글들을 꾸준히 써왔는데요.


이번에 그 내용들이 한 권의 책으로 묶여서 나오게 됐습니다. 리더들이 글을 씀으로써 이뤄낸 놀라운 성과들을 하루라도 빨리, 최대한 많은 분들께 알리고 싶다는 생각에 한 편씩 원고를 완성해나갈 때마다 블로그와 뉴스레터를 통해 그 내용들을 바로바로 모두 공개해왔는데요. 


이런 과정을 거치면서 많은 분들께 좋은 피드백과 든든한 응원을 받을 수 있었고요. 덕분에 저도 더 재밌고 활기차게 글을 써 내려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번 책에는 모두 19명의 최고의 리더들의 사례가 등장하는데요. 제프 베이조스를 비롯해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워런 버핏, 마쓰시타 고노스케, 이나모리 가즈오, 레이 달리오, 하워드 슐츠처럼 최고라 부르는 게 조금도 부족하지 않은 인물들입니다. 



글쓰기에 대한 책이지만 작가, 학자, 언론인처럼 글쓰기를 업으로 하는 분들의 사례는 나오지 않습니다. 제목 그대로 조직을 이끄는 리더들이 글을 수단으로 활용해 자신의 비즈니스를 키워나갔던 과정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제가 이번 책을 쓰면서 발견한 리더들이 글을 쓰는 이유는 모두 5가지인데요.    


첫째, 최고의 리더는 지지와 힘을 모으기 위해 글을 씁니다 (설득)


제프 베이조스가 가장 존경하는 기업인 앨런 ‘에이스’ 그린버그가 자신의 메시지를 보다 더 효과적으로, 유머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들어낸 독특한 방법, 3조 원의 부를 일군 오프라 윈프리가 세상을 설득하기 위한 글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둘째, 최고의 리더는 판단을 내리기 위해 글을 씁니다 (판단력)


경영의 신, 이나모리 가즈오가 35살에 <교세라 철학수첩>을 만든 이유와 글쓰기 경영이 있었기에 그의 상징 ‘아메바 경영’도 가능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리드 헤이스팅스의 30년 비즈니스 노하우가 집약된 <넷플릭스 컬처 데크>가 넷플릭스의 오늘을 만들어낸 과정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셋째, 최고의 리더는 남과 다른 나를 위해 글을 씁니다. (브랜딩)


나이키 창업자 필 나이트가 68세 나이에 스탠퍼드대학교에서 글쓰기 수업을 들었던 이유, 국회의원 선거에서 낙선하고 돈에 쪼들리던 노무현이 첫 책 <여보, 나 좀 도와줘>를 씀으로써 역전의 발판을 만들어나간 과정에 대해서도 살펴봅니다. 



넷째, 최고의 리더는 상품을 팔기 위해 글을 씁니다. (마케팅)


레이 달리오 브리지워터 창업자가 2,30대 내내 매일 새벽 회사에 출근해 글을 쓴 이유, 이렇게 40년간 모두 1만 편이 넘는 글을 써서 얻을 수 있었던 성과에 대해서 다룹니다. 글쓰기가 최고의 마케팅 도구인 3가지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드립니다. 



다섯째, 최고의 리더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을 씁니다. (목표)


제프 베이조스가 1998년에 쓴 첫 번째 아마존 주주서한에 자신이 이후 20여 년간 흔들림 없이 추구해나갈 목표들을 담아냈던 과정, 


스물한 살의 빌 게이츠가 한 편의 글을 써서 순식간에 미국 IT업계의 주목받는 기업인으로 떠오르고, 자신에게 유리한 사업 환경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비결에 대해서 설명드립니다. 


                          

이 5가지가 제가 찾아낸 최고의 리더들이 오늘날의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만들어준 글쓰기의 힘인데요.                 

링크해놓은 본문 글들을 읽어보시면 어떤 내용을, 어떻게 다루고 있는지 책인지 직접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이 책을 쓴 이유는 최고의 리더들이 글쓰기로 이룬 성과를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를 통해 보다 더 많은 분들이 글쓰기를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글쓰기야말로 가장 높은 수준의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행동이고, 글을 쓰는 것만으로도 판단력과 전문성을 빠르게 키워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레이 달리오가 “글을 쓰기 위해선 매일 연구하고 깊이 생각해야 하므로 글쓰기는 투자 실력을 키우는 훌륭한 훈련 방식이었다”라고 말한 것도 이 때문이고요. 


그리고 보다 더 많은 분들이 망설임을 떨쳐내고 글을 쓰기 위해 책상 앞에 앉도록 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최고의 리더들이 글을 써서 이룰 수 있었던 성과들을 생생하게 보여드리는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린 왕자>의 작가 생택쥐페리가 남긴 다음과 같은 말처럼 말이죠.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나누고 할 일을 지시하지 말라. 대신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주어라.” 


그렇기 때문에 이론보다는 리더들의 살아있는 스토리를 바탕으로 설명드리는 데 집중해봤습니다.


평소 제 블로그를 즐겨 읽어주시는 구독자님들 덕분에 이번 책도 순조롭게 잘 나올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홍선표 작가 / 한국경제신문 기자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 <내게 유리한 판을 만들라>

<홍선표 기자의 써먹는 경제상식>, <리치 파머, 한국의 젊은 부자농부들>

rickeygo@naver.com



(<최고의 리더는 글을 쓴다>를 읽으시면 제프 베이조스,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이나모리 가즈오, 레이 달리오 등 최고의 리더 19인이 글을 쓴 이유 5가지와 글을 씀으로써 얻을 수 있었던 5가지 성과를 쉽고, 깊이있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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