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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ROHY Dec 10. 2019

글쓰기 다음은 책쓰기

함께 해주실 출판사 관계자를 찾습니다.

시작은 ‘글을 잘 쓰고 싶다’라는 생각에서였습니다. 강연을 듣고, 관련 도서를 읽어 봤지만, 갈증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짧게 써라.’, ‘쉽게 써라.’ 다 아는 말이지만, 글을 쓸수록 점점 더 멀어지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유명한 작가 말고, 나와 같이 평범한 사람들은 어떻게 글을 쓰고 있을까?’ <매일 쓰다 보니 작가>는 이런 사소한 궁금증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매쓰작의 가장 큰 특징은 글을 쓴 6명이 모두 각자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방송작가, 에디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디자이너 등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각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글쓰기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방송작가에게 글쓰기란?, 디자이너가 바라보는 글쓰기 등 매쓰작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글쓰기’ 매거진입니다.

 

매쓰작은 유명한 작가의 강의가 아닙니다. 이렇게 글을 잘 쓰는 싶다면 따라 하라. 는 공식이 적혀 있는 건 더더욱 아닙니다. 글쓰기를 좋아하는, 6명의 브런치 작가가 전하는 일상 속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글을 쓰는 이유부터, 자신만의 시행착오를 겪어 터득한 노하우까지. 글을 쓰고 싶어 하는 누구나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다음 6명에게.

6명의 작가가 총 81편의 글을 썼습니다. 동기부여, 노하우 & 툴, 성장이라는 카테고리로 매거진을 완성했습니다. 이제 다음 단계인 책쓰기에 함께 해주실 출판사를 찾습니다. 글을 좋아하는, 글쓰기를 시작하고 싶은 다음 6명을 위한 책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기획서는 여기서 검토해 주세요. 아래에 제가 쓴 글을 몇 개 맛보기로 달았습니다. 보시고 관심 있는 출판사 관계자분은 여기로 문의하시면 매쓰작 작가가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기부여 ]


[ 노하우 & 툴 ]


[ 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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