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Mee Dec 12. 2019

브런치를 넘어 오프라인으로

매거진이 더 많은 독자를 만난 수 있도록 도와주실 분을 찾습니다.

최근 글쓰기가 붐입니다. 서점에 가면 글쓰기 관련 신간이 매주 나오고, 소셜 미디어에선 글쓰기 모임이나 강의 광고를 심심찮게 볼 수 있죠. 매쓰작 작가 여섯 명도 이번에 글쓰기 매거진을 마쳤습니다. 우리는 단지 유행에 맞춰 ‘매일 쓰다 보니 작가’ 매거진을 시작했을까요?


실용성은 매쓰작 필진이 모여 기획했던 초기 단계부터 고민한 점입니다. 구체적으로 쓰자!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아니라 따라 하면 글이 뚝딱 완성되는 방법을 알려주자! 비싼 글쓰기 강의에서나 나올 법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팁들을 대량 방출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내가 겪은 시행착오를 다른 입문자가 거치지 않기를 바라는 바람이 여섯 배가 되어 시너지를 일으켰습니다. 매거진 중 다수의 글이 페이스북 ‘브런치를 읽다’와 카카오 채널 ‘브런치’에 소개되며 많은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는 768명의 구독자 수와 4,329번의 글 공유 수, 한 당 최대 43,556명이 읽은 뷰 수가 이 매거진의 위력을 증명하고 있습니다.(2019. 12. 12 현재 기준)


실용뿐만 아니라 동기 부여와 다양한 성장에 관한 내용도 추가했습니다. 글을 쓰는데 필요한 것은 단지 기교가 아니라 시작할 수 있는 동기와 포기하지 않을 힘을 주는 조언임을 모두가 체득했기 때문입니다. 성별, 연령, 직업이 각기 다른 작가 여섯 명이 글을 쓰며 겪은 다양한 에피소드는 한자리에 모여 독특한 글쓰기 매거진이 되었습니다. 마치 퀼트처럼요.


짤막한 글 81 편으로 구성된 이 책은 글을 쓰고 싶지만 너무 많은 일에 쫓기는 학생 및 직장인에게 어느 쪽을 펴도 바로 도움이 되는 훌륭한 글쓰기 참고서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매일 쓰다 보니 작가’ 매거진이 브런치를 넘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 출판사 관계자분을 찾습니다. 아래 첫 번째 항목의 기획서를 검토하신 후, 접촉을 원하신다면 두 번째 항목의 '제안하기' 설문을 통해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 '매일 쓰다 보니 작가' 출간 계획서

https://bit.ly/2RCge51


2. '매일 쓰다 보니 작가'에게 제안하기

https://bit.ly/357bok5


3. 'Mee'가 쓴 글의 목차

[동기부여]

엄마인 당신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노하우&툴]

글포자 탈출 가이드

조회수 3배 높이는 제목 만들기 꿀팁

말하는 사람은 내가 아니다 

바보야, 문제는 문체야 

수정 지옥? 수정 천국! 

'작가의 벽'을 날려버리는 법 

누군가의 팬이 된다는 것 

김영민 교수님의 글쓰기 강의 

결국, 글쓰기는 삶이다 (은유 작가님 글쓰기 강연) 

강원국 작가님의 글쓰기 강연 후기

[성장]

외로워서 씁니다 

이런 사람은 꼭 글을 써라 

저렴한 사치, 글쓰기




매거진의 이전글 글쓰기 다음은 책쓰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