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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플라잉웨일 결산

2021년 플라잉웨일이 했던 것들을 정리했습니다.

이 엄혹한 코로나 시국에도 불구하고, 올해 역시 많은 분들의 도움 덕분에 1년이란 시간을 견디고 버티며 좀 더 성장을 했습니다(네. 이렇게 믿고 싶어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1. 매주 월요일 프립에 출근했어요.

1) 2019년 10월, '소셜클럽' 부흥을 위해 조인했는데, 코로나가 쳐들어왔죠.

2) 2020년 3월, 코로나에 질 수 없어 '랜선클럽'을 시작합니다.

3) 2021년에도 그 랜선클럽을 계속 이어왔습니다.

https://www.frip.co.kr/category/online/lanclub 

4) 그 사이 조직개편이 계속 되었고, 최근에는 온라인팀과 협업합니다.

5) 온라인팀에선 랜선클럽 외 피카타임 등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6) 프립 주니어 프렌즈(동료를 프렌즈라..부릅니다) 대상, 코칭을 진행했어요.

7) 최근에는 리더대상 리더십 워크샵은 매주 진행합니다(옆에서 돕고 있어요)

*현) 프립 온라인팀 리더는 전)세바시 PD였던 조재형님. 이분을 모셔온 게 넘나 뿌듯!


프립(대표 임수열)이 벌써 8살을 맞이했어요! 온 세상 찐경험들 다 만나보세요.


2. 화수목금에는 여러 회사와 협업했습니다.

1) 카카오엔터프라이즈 - 100일 프로젝트 디렉터 https://brunch.co.kr/@rory/784 

 *카엔과는 2022년 상반기에도 협업을 이어갑니다.

2) LG 경제연구소 - 연구 퍼실리테이터 https://brunch.co.kr/@rory/775 

3) 코리아스타트업포럼 - 창업가 인터뷰프로젝트 파트너 https://brunch.co.kr/@rory/788 

4) 페이지명동 - 커뮤니티 디렉터 https://brunch.co.kr/@rory/805 

5) MKYU - 컨텐츠 디렉터  https://brunch.co.kr/@rory/804 

6) 예술경영지원센터 - 커리어디자인 워크샵 기획/진행 https://brunch.co.kr/@rory/776 

7) 문화예술위 - 문화예술후원매개자 과정(아트너스클럽) 디렉터 https://brunch.co.kr/@rory/790 

8) 원티드 - 인살롱 필진 https://brunch.co.kr/@rory/794 

9) 대교 - 빡독 위드미 파트너 https://brunch.co.kr/@rory/789 

10) 제주청년센터 - 사이드프로젝트 워크샵 https://brunch.co.kr/@rory/769 

11) 연수문화재단 - 조직문화워크샵 https://brunch.co.kr/@rory/806 
12) 폴인 - 찐팬스토리 링커 https://brunch.co.kr/@rory/807 

13) 이외 여러 행사의 모더레이터, 강의 등을 했어요. https://brunch.co.kr/@rory/792 


3. 사이드프로젝트

1) 월간마라톤

* 2020년 10월부터 시작한 월간마라톤, 오픈채팅방엔 무려 110명

* 시즌2에는 스텝들이 함께 했어요. 김부경, 김혜진, 최호진. 이들 덕분에 시즌2가 풍성풍성

* 시즌2에는 매달 첫째 수요일 밤에 달리기 얘길 나누는 '음랏차차' 진행(카카오 '음')

* 시즌2에는 첫 오프 번개 진행 - 한강런!

* 12월에 월간마라톤 랜선 송년회 진행(달리기 얘기만으로도, 충만했던 시간)



2) 월간프리

* 프리워커들의 느슨한 연대를 위한 실험

* 8월에 시작해 2022년 1월에 시즌1이 끝

* 매달 한 번 줌으로 모여, 각자의 근황을 공유

* 다른 영역에서 다른 방식으로 일을 하는데, 서로의 얘기를 듣다보면 묘하게 공감이 가고 배울게 있었다.



3) 문장채집

* 카카오100일 프로젝트에 올라 타, 매일 1권의 책에서 문장을 채집하는 프로젝트

* 100일 동안 80권 진행

* 최근에서야 100권 완료

https://brunch.co.kr/@rory/801 


4) 독서클럽

* 퍼스널브랜딩 독서클럽에 참여

* 10주간 매주 1권의 책을 읽고, 줌에서 모여 토론

https://brunch.co.kr/@rory/750 


이상입니다.

2022년에도 열심히 달려 볼께요. 왠지 두근거리지.....않나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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