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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 틈 ] Sep 30. 2024

결핍은 나의 힘

Week 5. 금요일


바비 인형의 집을 꾸미며 고된 타국 생활에서 소소한 행복감을 느꼈던 작가의 경험담을 들어보세요. 무언가에 순수하게 몰입할 수 있는 힘은 어쩌면 '결핍'에서 나오는 게 아닐까요?



[1] 날카로운 첫 만남의 추억

덕질의 분야는 달라도 
덕후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이른바 '덕통사고'로 불리우는 
강렬한 첫 만남을 경험했다는 사실이죠.
덕후가 될 수밖에 없었던 사연
그 흥미로운 스토리를 들어보세요.



[2] 나는 나의 덕후

덕질은 나의 관심사를 깊이 이해하고
만족시키는 과정입니다. 
나의 좋아하는 마음을 
그냥 흘려보내지도 
세상의 잣대로 가벼이 
평가받지도 않는 것
그것이 진정한 덕질의 본질이 아닐까요.



[3] 취향이 뭐길래

자신의 취향을
끝까지 고수한다는 것은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명확한 기준을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 '취향 천재'들의 모습을 보세요. 
취향과 타협하지 않는 이들의 
이야기는 언제나 매력적입니다.



[4] 입덕부터 탈덕까지, 덕질의 관문들

덕질에도 좋은 이별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언제든 또 다른 대상과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수 있으니까요.
아름답게 탈덕한 덕후들에겐
공통점이 하나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에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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