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던 직장은 아니었지만
9. 인아씨의 첫 사회생활
인아씨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어렸을 때부터의 꿈인 방송국과 신문사에 취업하기 위해 여러 군데 공채 시험을 보고 있었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까지 쉽지 않은 길이었고, 최종 합격자수에 비해 지원자는 너무 많았다. 방송 3사와 주요 신문사 시험에 보기 좋게 떨어지고, 연합뉴스나 YTN, 아리랑 TV, EBS, 지방 방송사와 지역 신문에도 지원을 했다. 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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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p 17. 2024
by
이챌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