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브런치 스토리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글 키워드
용기
시작
선택
위로
희망
도전
실패
행동
기회
지혜
결정
응원
실천
포기
극복
의지
사과
고백
용서
자신감
도움
확신
두려움
인내
발걸음
좌절
인정
아줌마
모험
비난
철학자
더보기
글 목록
선택의 용기
살아갈 땅을 선택하는 용기
한자어가 들어간 우리말은 언제나 쉽지 않다. 용기만 해도 그렇다. 물건을 담는 그릇이기도 하고 적극적으로 행동하려는 태도로도 쓰인다. 땅을 그릇으로 은유한다면 나는 한반도라는 그릇에서 태어나고 자라고 젊은 시절을 보낸다. 남과 북으로 갈라지고 자본주의체제를 가진 민주주의에 기반한 남과 공산주의체제를 가진 주체사상이란 조선시대왕정과도 같은 퓨전체제라고
댓글
0
1시간전
by
김병태
내가 AI를 가르칠 수 있는 이유
AI 공부를 시작한 지도 어느덧 9개월이 지났다. 나는 지금, 50대의 문턱을 넘어선 이 시점에 새로운 커리어를 설계하고 있다. 퇴사 후 내게 가진 건, 시간과 불안, 그리고 약간의 용기였다. 그래도 그중 제일 중요한 건 ‘용기’였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내가 디자인을 공부했고, 강의한 경험이 있었다는 점을 크게 고려했다. 그래서 디자인 전공 학생들이나 디
댓글
0
3시간전
by
AI시대의 창작
트롤이 되자
틀린 말이 아닌 다른 말
트롤은 인터넷 토론방에서 고의적으로 논쟁이 되거나, 선동적이거나, 엉뚱하거나 주제에서 벗어난 내용, 또는 공격적이거나 불쾌한 내용을 공용 인터넷에 올려 사람들의 감정적인 반응을 유발하고 모임의 생산성을 저하시키는 사람을 가리킨다. 또한, 진행되는 논의를 혼란시키는 사람을 의미한다. (출처: https://ko.wikipedia.org/wiki/%ED%8A%
댓글
0
4시간전
by
열정적인 콤플렉스
[중경삼림(1/2)] 빛나는 내일을 꿈꾸며
중경삼림은 홍콩의 역사적 배경과 상징이 담겨 있다고 알려진 왕가위 감독의 유명한 영화지만, 나는 아무런 배경지식이 없었음에도 이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다. 그런 배경에 대한 이해가 이 영화의 본질이었다면 이 영화를 이토록 재밌게 볼 수 없었을 터. 나는 이 영화에서 어째선지 그리움 가득한 사랑과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삶을 향해 용기 있게 나아가는 청춘들
댓글
0
7시간전
by
온명
지친 마음에 용기를 건네는 쉼”
지친 마음에 용기를 건네는 쉼쉼은 단순히 멈추는 것이 아니다.그건 내 안의 힘을 되찾는 시간이다.지친 마음을 다독이고,다시 나아갈 용기를 불어넣는 고요한 회복의 순간이다.우리는 흔히 무언가를 해야만 가치 있다고 느낀다.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 속에서삶의 방향이 정리되기도 하고,나를 괴롭히던 생각들이 조용히 가라앉기도 한다.쉼은 멈춤
댓글
0
7시간전
by
송승호
문장을 마주할 용기를 냈다
금요일 아침, 글을 쓰려고 문장을 들췄는데, 이날은 어쩐 일인지 니체의 이 호전적인 문장 앞에서 다소 주춤하는 나 자신을 발견하였다. 결국 문장을 두세 줄 쓰다 지우다를 반복하며 이틀 동안 나는 문장을 묵혔다. 거창한 용기라 생각하고 겁을 먹었다. 하지만, 다시 문장을 마주하며, 그가 말하는 용기에 대해 생각한다. 새벽마다 울리는 알람을 켜고 무거운 몸을
댓글
0
8시간전
by
엘샤랄라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
보고 싶은 것만 보는 것은 편견, 편향 혹은 오류. 그렇게 해서는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없다고도 하더라만. 살다가, 살면서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들을 수 있다는 것, 보고 싶지 않은 것들을 외면하고 그것에 휘둘리지 않는 것, 그것은 용기다. 보통 이상의 내공이 필요한 용기. 내 마음속에서 툭툭 튕겨져 나가는 것들은 외면하고 쏙쏙 박히는
댓글
0
11시간전
by
Agnes
뜨거운 대화에 용기가 불타오르네!!!
(책리뷰) '동의' 중심 성교육은 어떻게 다를까요?
(책리뷰) '동의' 중심 성교육은 어떻게 다를까요? http://aladin.kr/p/tzkUr "그 반은 정말 그림같아." 수업을 마치고 온 동료가 이렇게 말했다. 그러면 또다른 동료는 감탄하며 말한다. "00이는 정말 그림같은 아이야." '그림 같은' 학생들, '그림 같은' 수업, '그림 같은' 교실, '그림 같은' 학교. 나는 '그림 같은'
댓글
0
Mar 30. 2025
by
카카포
쉼을 향한 용기
내 삶의 두 갈래길에서
필사: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 노란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어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이 아쉬워 한참을 서서 길 하나가 수풀 속으로 굽어 사라진 데까지 멀리멀리 한참 서서 바라보았지 그러고는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어 풀도 우거지고 인적이 드물어 아마도 더 끌렸던 거겠지 그 길을 지나면 그 길도 거의 같아질 테지만 쉬고
댓글
0
Mar 30. 2025
by
은빛지원
안경도 용기랍니다!
지난겨울부터 용기 여사는 눈이 시리고 침침하고 눈가가 씰룩대기도 합니다. 한의원에서는 피곤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라고 합니다. 한약을 먹고 눈가가 씰룩대는 것은 가라앉았지만, 침침한 것은 여전하더군요. 용기 여사는 노안이려니 하다가, 혹시 눈에 무슨 문제라도 있을까 봐 1년 만에 안과를 찾았습니다. 시력 검사도 했습니다. 노안이 온 것 빼고는 용기 여
댓글
21
Mar 29. 2025
by
발자꾹
건실한 전문직을 포기했다
주님께서 이끌어주신 길
나에겐 특허법률사무원이라는 건실한 직업이 있었지만, 항상 고민하고 힘들어했다. 이 직업이 나한테 맞는 걸까? 이 직종은 나라는 사람이 견뎌낼 수 있는 걸까? 직종 자체에 대한 고민이 매일같이 이어졌다. 우울증도 점점 깊어져만 가고, 이 일은 사람이 견딜 수 있는 고통이 아니라는 생각만을 하며 그렇게 5년여를 견뎌왔다. 그리고 기도드렸다. 스스로 견
댓글
0
Mar 29. 2025
by
꽃빛달빛
[White bird] - 용기있는 친절이 필요한사회
우리는 늘 나 자신만을 생각하며 산다. 타인이 어려워 하는것은 물론 정작 부모님이나 내 주변의 가족들이 어려워 할때도 그들에게 도움이 못되고 오로지 내 자신만을 먼저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White bird'와 ‘전쟁’] 1942년 프랑스의 작은 마을 어느때와 같이 평범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2차대전으로 인한 독일군의 유대인 색출로 인해서,
댓글
0
Mar 29. 2025
by
음유시인
3월, Thanks to 역경
모든 일에는 양면이 존재함을
* Part 1 3월 어땠어? 쏜살같이 흐른 3월, 눈떠보니 3월 29일이다. 매일 꽉 찬 일정으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긴 했는데 정작 중요한 것은 놓친 듯한 기분이 들었다. 공사다망함 속에 허무한 감정이 불쑥 올라왔던 밤, 바쁘게는 살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스스로에 대한 만족감도 부족하다는 생각을 떨칠 수가 없었다. 그날은 마침 성장메이트 작
댓글
1
Mar 29. 2025
by
아름다움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안아주어라
영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엔 이런 대사가 나온다.“이렇게 살려고 사는 게 아니야.살려고 이렇게 사는 거지.”그 말이 가슴 깊숙이 박혔다.우리는 누구나 이렇게 살려고 선택한 게 아니다.다만 살기 위해서 선택한 방식이었을 뿐이다.누구나 이렇게 살려고 사는 것이 아니다.살려고 이렇게 사는 것이지.그러니 우리는 본능적으로, 살아내기 위해 살
댓글
0
Mar 29. 2025
by
주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냥 하라
“사람은 말이야, 상상력이 있어서 비겁해지는 거래.”영화 올드보이의 이 대사는 참 거칠고 날이 서 있다.맞는 말이기도 하다.상상은 때때로 우리를 주저앉힌다.망할 미래, 실패한 나, 조롱하는 사람들.그 상상 속에서 사람은 겁쟁이가 된다.“하지 말자. 어차피 안 될 거야.”마치 그게 합리인 것처럼 스스로를 포장한다.하지만 나는 믿는다.용감한
댓글
0
Mar 29. 2025
by
주씨
그럼에도 불구하고, 길을 찾아 나간다는 것
영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노년의 찰스 자비에가 젊은 시절의 자신과 마주한다.젊은 찰스가 묻는다.“그럼에도 가능하다고 믿어?”그에 대한 대답은 짧고도 깊다.“잠시 가야 할 길을 잃고 헤맨다고, 영원히 길을 잃은 건 아니야.”이 대사는 모든 도전과 포기에 대해가장 따뜻하고도 단단한 말을 건넨다.우리가 살아가며 부딪히는 수많은
댓글
0
Mar 29. 2025
by
주씨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용기 낸 한 마디
너를 좋아한다 말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 네 표정은 오묘했어. 살짝 미소를 짓기는 하지만 너의 눈동자를 봤을 때는 불안한 표정이었어. 뭐가 문제일까. 나란히 앉아있을 때 다리를 꼬았던 게 너무 건방져 보였을 까. 아니면 너무 긴장한 나머지 네 손을 잡고 있던 내 손에 땀이 맺히는 게 싫었을까. 뭐가 문제였을까. 너는 고민해 보고 연락을 줘도 되
댓글
1
Mar 29. 2025
by
yu
반을
숨겨놓았던 마음의 반을따라오는 네게 담을.떨어졌던 사랑 반을배시시 웃는 네게 받을.하지 못했던 말의 반을용기 내서 네게 건넨 밤을울기 바빴던 눈은사랑스러운 너를 봐, 늘
댓글
0
Mar 29. 2025
by
아이
#13. 포기하고 싶은 순간, 빛이 되는 두 단어
마흔 이후의 턴-지혜와 용기를 품은 두 단어.
찬란한 붉은빛이 성경책 위로 쏟아집니다. 스테인드글라스 너머, 환한 햇살이 붉은 물결을 만들어낸 것이겠지요. 제 마음에도 '오소서 성령이여!'라는 간절함과 함께 한 단어가 빛처럼 스며듭니다. '덕분에'. '때문에'가 아닌 '덕분에'. 언젠가 신문에서 본 면접관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지원자의 답변 중 가장 긍정적인 인상을 주는 것은 '덕분에'라는
댓글
0
Mar 29. 2025
by
글라라홍
힘과 용기의 차이를 아시나요?
힘과 용기의 차이 데이비드 그리피스 강해지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부드러워지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힘이 방어자세를 버리기 위해서는 용기가 이기기 위해서는 힘이 져주기 위해서는 용기가 확신을 갖기 위해서는 힘이 필요하고 의문을 갖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힘이 전체의 뜻을 따르지 않기 위해서는
댓글
0
Mar 28. 2025
by
김민들레의 이야기책빵
브런치 로그인
브런치
브런치스토리 작가로 데뷔하세요.
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브런치스토리로 제안받는 새로운 기회
다양한 프로젝트와 파트너를 통해
작가님의 작품이 책·강연 등으로 확장됩니다.
글로 만나는 작가의 경험
작가를 구독하고, 새 글을 받아보세요.
당신에게 영감을 주는 작품을 추천합니다.
이전
1
2
3
다음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내 브런치스토리 찾기
내 브런치스토리의 카카오계정을 모르겠어요
페이스북·트위터로만 로그인 했었나요?
로그인 관련 상세 도움말
창 닫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