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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함박눈! 세번째 겨울에 비로소 너를 만났다. 수십년, 버텨온 적송가지 부러지는 소리에 눈이블 덮은 연어알 잠에서 깨어난다. 참, 오랫만이다. 무릅 빠지는 눈길이ᆢᆢ 홀로 걷는 발걸음마다 네 생각난다. 속절없는 너는, 눈에 밟히고 무정한 흰눈은 다시 시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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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서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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