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한 장 그리고 이야기 하나
그림들이 또 많이 모였네요. 매일 그리고 싶은 것들을 그리다 보니 어느새 그림들이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오늘 이곳에서 작은 전시를 해볼까 합니다. 글보다는 그림만 쭉 나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아!.. 벌써 수군거리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글 안 쓰고 날로 먹으려고 하네.." 맞습니다. 눈치가 빠르시군요. 그래도 오늘은 그림이 좀 많으니 스크롤 분량은 채운 것 같습니다. (제가 찍은 사진, 남이 찍은 사진, 영화 장면 등등을 보고 그렸습니다.. AI로 그린 그림은 없습니다. 모두 아이패드로 저의 손을 이용해 직접 그린 디지털 드로잉들입니다. 드로잉 앱은 어도비 프레스코 -Adobe Fresco- 를 사용했습니다.)
둘이서.. (brunch.co.kr) (소제목: 목적이 없는 그림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