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로 체중이 빠질 때는 공복혈당이 높아져야 한다
공복혈당은 컨디션과 환경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는다.
공복혈당은 저녁을 굶어도 오를 수 있고 저녁에 과식을 해도 오를 수 있다.
식후혈당은 정상인데 공복혈당이 높은 건 신체의 대응력이 좋아서 나타나는 현상이지 당뇨병이 아니다.
다이어트 등으로 체중이 빠질 때도 공복혈당이 높아진다.
식이 중 체중이 빠지면서 공복혈당이 오르는 건 아주 자연스럽고 좋은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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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은 정상인데 공복혈당만 높다면 당뇨병이 아니다.
병원에서도 공복혈당만 높은 건 당뇨병으로 진단하지 않는다.
혈당은 생리 중이거나 수면부족이거나 설사를 하거나 감기에 걸렸거나 컨디션이 나쁠 때 일시적으로 불안정해진다. 컨디션이 회복되면 다시 혈당은 정상이 되는데 컨디션이 나쁠 때 병원검사로 당뇨병이 판정되어 평생 당뇨약을 먹는 당뇨환자가 되는 경우가 있다. 컨디션이 회복되면 혈당도 멀쩡히 회복될 수 있으니 섣불리 약을 먹지 않아야 한다.
2022년 5월 6일
선생님~ 오늘 공복이 좀 높게 나왔어요ㅠ 어제는 115였는데 오늘은 150이네요 ~
생리도 끝나가는데 늦게 자서 그런 건지 ㅠ
체중은 3kg 정도 줄었어요.
생리 중에 혈당이 오르는 게 당연하고요
늦게 자도 오를 수 있습니다.
면역이 대응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 나쁜 게 아닙니다.
신체가 안정되면 다시 혈당이 안정됩니다.
체중이 감량되는 동안 공복혈당이 높은 게 정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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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혈당은 정상인데 공복혈당만 높은 건 당뇨로 진단하지 않습니다. 공복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 중 2가지가 높으면 당뇨로 진단합니다. 당뇨약 먹기 전에 식사만 조절하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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