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
앤 마리 사바스는 실제 백만장자 수십 명을 인터뷰해
그들이 그러한 부를 얻을 수 있었던 결정적 비결을 조사했다.
특이한 점은 100명 이상의 백만장자로부터 얻은 각각의 노하우가 아닌,
그들 모두로부터 공통적으로 들은 52가지의 비결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책에는 너무 부자라서 누구나 다 아는 사람의 이야기는 없다.
오히려 경제적으로 어쩔 수 없이 독립해야만 했던
평범한 사람들이 현재의 부를 갖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한 삶의 태도와 생각의 기틀을 다룬다.
즉 돈을 다루는 법 대신 백만장자들이 현재 위치에 오를 수 있게 된 결정적 자기 관리를 다룬다.
그들은 과거와 현재뿐 아니라 앞으로도
더 큰 부를 이룰 수밖에 없는 습관과 마인드를 갖고 있었다.
공통적인 백만장자의 52가지 비결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행동들이란 점이다.
따라서 이 책이 제시하는 비결을 모두 익혀 나가면
백만장자의 대열에 누구나 들어설 수 있다는 확신을 갖게 해 준다.
실제로 이 책의 에필로그는 다음과 같은 고백이 나온다.
독자에게 자신만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책을 썼는데
제가 백만장자가 되었습니다.
<오직 스스로의 힘으로 백만장자가 된 사람들의 52가지 공통점>
에필로그를 읽으면서 빵 터짐과 동시에 큰 교훈을 얻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진실임을 깨달았다.
평범한 작가가 자신이 조사했던 사람들과 같이,
자신도 어느새 부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나폴레온 힐의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이 생각났다.
나폴레온 힐은 부자들에게 배운 내용을 조합하고
공통적인 좋은 행동과 교훈을 책으로 썼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었다.
그리고 본인도 부자가 되었다.
처음 나폴레온 힐이 ‘부자가 되는 법’이라는 주제로 책을 썼을 때 주위 사람들은 그를 극렬하게 비난했다.
“자기도 가난한 주제에 부자가 되는 법을 주제로 책을 쓰다니!”
그리고 아무도 그의 말을 믿지 않았다.
하지만 앞에 나온 대로 나폴레온 힐은 결국 부자가 되었고,
그의 책을 읽었던 수많은 사람도 부자가 되었다.
지금도 나폴레온 힐의 책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있다.
왜냐하면 성공한 사람을 따라 하면 성공하기 때문이다.
범인이 반드시 증거를 남기듯, 성공은 반드시 흔적을 남기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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